용산반 황단아 선생님, 그리고 남궁인 선생님과 송인자 선생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총회에서 꽃다발 받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선생님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샘들께 문운이 활짝 열리시기를 기원하며 한국산문 책에서도, 그리고 각종 행사에서도
자주 얼굴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축하가 늦엇네요~^^
황단아 선생님! 먼 곳에서 오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이미 실력자이신 선생님께서 한국산문과 한가족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산문과 함께 선생님의 문운이 활짝 열리길 바라겟습니다.
주인석 선생님께도 안부와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송인자 선생님! 분당반에서 들려오는 소문에 이미 친근한 분^^
멋진 수필세계를 펼쳐보여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 다녀왔습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등단식에 한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모전 상보다 등단은 또 다른 느낌이라 할까요 ㅎ
든든한 친정이 있어서 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예쁘게 봐 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몇달 있으면 출판기념회도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아무것도 몰라서요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