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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부자가 될 위기에서    
글쓴이 : 김동수    16-09-20 22:15    조회 : 3,287
제가 하마터면 큰 부자가 될 위험을 거치면서 무사히 살아 남았습니다.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김미원   16-09-21 08:41
    
김동수 선생님,
선생님께서 거부가 되셨으면 세상이 조금 더 살만해졌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오네요.ㅎㅎ
김동수   16-09-22 00:46
    
그렇게 생각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러나 만일 거부가 되었다면 저의 인품이 상당히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자들은 대개 거만하고, 낭비와 사치가 심하고, 남의 필요와 아픔에 대해서 무디게 되기 쉽고, 더 탐욕이 생기고, 자기 정제/절제를 계을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런 위험에서 자유스러울 만큼 수양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좀 부족하지만 가난하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도 저의 사랑을 나누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없는 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조금씩 나눌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그러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김동수   16-09-22 11:55
    
표절이 아니라 도용입니다.  직업에 관련된 단어가 더 익숙해서. 무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