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자 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나를 실은 기차>를 읽고 해질녘 기차 여행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유려한 문체와 감수성이 예사롭지 않은 걸 보며 벌써 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김정미 선생, 늦바람, 글바람난 여인네가 어찌나 우아하고 겸손하신지요..
이미 '톡톡 튀는 매력적이고 행복한 글쟁이'가 되셨습니다.^^
분당반 총무직까지 맡으셨으니 앞으로 톡톡 튀는 글과 활동 기대할게요~
한치호 의사 선생님~ 수필가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대상 받으시던 날 지적이고 순수한 청년의 모습..기억 납니다.
정호승 시인의 심사평 정말 감동적이었지요^^
선생님의 바람대로 세상의 바람이 불면 은은하게 울리는 좋은 작가,
풍경 속의 눈 감지 않은 물고기처럼 깨어있는 영혼을 가진 치료자가
분명 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훌륭한 의사 작가의 탄생을 기대하며..
한국산문과 한식구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소망을 이루는데 한국산문이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김정미 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집안에 바쁜 일이 있어 낮과 밤을 바꿔 살다보니 모든 것에 소홀했나 봅니다.
선생님 등단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요.
창작합평반에서 익히 정이 든 분이라 누구보다 축하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요.
지난 글을 쭉 훑어보는 동안 선생님 등단 소식에 저도 모르게" 아이구, 큰일났다" 고 했더니
옆에서 남편 왈,
"사업도 타이밍이 중요하고 축하도 타이밍이 중요한데 쯧쯧"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앞으로 쭈욱,
좋은 글 많이 쓰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