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화사한 김정미 선생님, 그 옆에서 수줍어 하시는 교수님!
하와이 신부 같은데... 어떤샘께서 네로 황제 같다고 해서 빵~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떡케잌 커팅식! 축하의 마음을 넘치게 담았습니다.
문우들의 사랑을 모아, 분당반의 열정을 모아, 김정미샘을 위하여~
*떠나가는 봄의 끄트머리에서 폭넓은 독서와 깊은 사유가 강물처럼 흐르는 등단 파티가 있었습니다.
탁주 한잔에 사랑, 탁주 두잔에 문학을 향한 열정, 탁주 석 잔에 헤~롱...
얼굴도 밝고 글도 밝은 김정미샘의 등단 파티다웠습니다.
앞으로도 분당반에 긍정 에너지를 팍 팍 발산해 주셔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