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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장미 김정미선생님의 등단파티(분당반)    
글쓴이 : 박서영    15-04-16 09:12    조회 : 4,978


꽃보다 화사한 김정미 선생님, 그 옆에서 수줍어 하시는 교수님!

하와이 신부 같은데... 어떤샘께서 네로 황제 같다고 해서 빵~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떡케잌 커팅식!  축하의 마음을  넘치게 담았습니다.



문우들의 사랑을 모아, 분당반의 열정을 모아, 김정미샘을 위하여~

*떠나가는 봄의 끄트머리에서   폭넓은 독서와 깊은 사유가 강물처럼 흐르는 등단 파티가 있었습니다.

탁주 한잔에 사랑, 탁주 두잔에 문학을 향한 열정, 탁주 석 잔에 헤~롱...

얼굴도 밝고 글도 밝은 김정미샘의 등단 파티다웠습니다.

앞으로도 분당반에 긍정 에너지를 팍 팍 발산해 주셔요.

축하합니다.



김정미   15-04-17 07:14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제가 어디서 이런 화관을 써보겠습니까?
(약간 네로 느낌 나네요~~ ㅎㅎㅎ)
알차게 준비해주신 반장님 !
넘 고맙고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손을 맞 잡고 인사드려야 했는데~~
기억하겠습니다.
글쓰기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창수   15-04-18 11:21
    
축하드립니다 동동주 한 잔에 우정과 문학이 흐르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문학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신분이 없습니다  문학 세계에서는 모두 하나가 되지요
그리고 스스럼없이 축하해 주시는 임헌영 선생님의 격의 없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공간적 거리는 멀지만 한국산문 일원임을 늘 가슴에 품고 삽니다
     
김정미   15-04-18 19:40
    
아!
이렇듯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멋진 풍선은 제 절친
차 재기샘이 해 주었고
떡 케잌은 재기, 은하, 그리고 ......
화관과 환상적인 꽃바구니는
시상식에 이어
분당반 선생님들께서 해주셨답니다.
반장님의 수고로 말입니다.
김창수 선생님께 자랑하고 말았네요~~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재기   15-06-20 21:05
    
많이도 들어갔네~ 내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