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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주인을 기다립니다~~ (고객지원부)    
글쓴이 : 고객지원부    14-03-21 10:34    조회 : 3,737

♣ 기쁜 소식 먼저 전합니다.

쿠웨이트에 머물고 계시는 목요반 오정주님께서

한인협회로부터 <한국산문> 50부를 1년 구독 신청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우리 잡지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우수문예지로서 인정을 받아

더 많은 독자가 세계 각처에서 뿌리내려 주기를 희망해보면서

회원님들과 이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한국산문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오정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명단은 구독료를 송금하신 독자님의 이름이 확인되지 않아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니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02-707-3071 / koreaessay@hanmail.net

날짜

송금자

금액

적요

처리점

2013.5.30

  황재철

36,000

 전자금융

 기업은행

6.10

  고맙습니다

36,000

 전자금융

 기업은행

8.12

  정유조

36,000

 현금입금

 정릉동

12.20

  (? 이름없음)

90,000

 전자금융

 미래에셋증권

2014.1.20

  양양자

36,000

 전자금융

 단위농협

1.21

  ?

162,000

 현금입금

 수지

1.24

  ?

72,000

 인터넷

 삼선교

3.4

  진윤남

36,000

 ATM

 보정출

3.17

  상동현대자동차

36,000

 타행환

 농협


강수화   14-03-22 00:30
    
조금만 권력이 있어 보여도 줄을 대려는 저질 근성이 있습지요.
오정주 선생님께서 목요반이셨다는 사실에 제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일전에 목요반으로 간식비도 지원하셨다는데 사탕하나 먹은 거 없어 속으로 꽁~하고 있었지요.
하다못해 석유라도 한병 보내달라고 하고 싶었으나 꾹 참았답니다.
이 일로 퉁치죠.

작은 일이되, 큰 일을 하셨습니다.
한국산문에도 큰 도움이겠지만 저희 개인들에게도 더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 글이 국외에서?
벌써부터 가슴이 뛰네요.
문영일   14-03-25 15:08
    
3.4일 입금한 진윤남씨는 저(문영일)가 보내주던 독자인데
이름이 '배석범'입니다. 부인이 송금한 모양인데 배석범 주소로 해 주십시오.
월요반 문영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