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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숙 선생님께    
글쓴이 : 문영일    14-03-25 15:15    조회 : 3,493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 이름이 적혀있는 선생님의 수필집을 받아들고
너무 황송했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표를 해야 할 지 (전화를 드려야 하는지 메일로 보내야하는지)몰라
'일단 다 읽고 하자' 라고 차일 피일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제가 드릴것이 없어 이렇게 드립니다.
 
목동반 문영일 올림

박기숙   14-03-26 07:14
    
문영일 선생님,
어느 반에 보내야 하나 민했는데
잘 받으셨어요.
집 전화 핸드폰 메일을 지난 일요일에 정리하고
한숨 돌렸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그간 살아온 시대적인 아픔을
저의 가족사와 같이 풀어보려는 생각이 였습니다.
읽어나가시는데 지루하지않게 저 나름대로 시진도 넣어 보았지요.
읽어 주신다니 더욱 감사 합니다.
오정주   14-04-03 14:09
    
저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선생님 고운 모습 떠올리며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진까지 넣으셨다니 정말 궁금합니다. 제 이름도 적어주셨지요? 여름 방학때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