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금요반 님들이 하도 동수님 어디 계시냐고 물어싸서(내가 아직도 애인인 줄 알고...)
정신 사나워 죽겠으니 한국산문마당으로 들어가 뭐라 말쫌 해주셔요.
'하느님과의 만남' -영상, 그리고 보내주신 쾌이커리즘 책에 들어가 그분을 만나는 시간
제겐 너무도 좋았읍니다.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목동반 문영일입니다.
선생님의 시집을 조정숙반장으로 부터 전해 받고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하나 하고 며칠 보내고 있었습니다.
수필, 시, 그림. 선생님의 다재다능 하심에 경의를 표하면서
선생님의 고매한 인격, 해학 넘치는 여유로움.
세상과 인간에 대한 애정, 사랑하시는 따뜻한 마음. 어찌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옥고 가까이 두고 선생님을 생각하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낭송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