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김정희님《청춘, 아니어도 축제다》출간    
글쓴이 : 임옥진    14-03-30 15:05    조회 : 5,860

한국산문의 초창기이자 오랜 회원이신 김정희님이 《청춘, 아니어도 축제다》출간하셨습니다. 늘 반짝이는 문장에 어휘 선택은 제겐 부러움의 대상일 뿐.
 산뜻한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본인 멘트로는 "표지가 시끌벅적하죠?"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이 봄에 딱 어울리는 표지입니다.
그 동안 책은 세 권은 나올 분량의 글이 있건만 이제 첫 생산입니다.
축하합니다.
대박 기원합니다

문경자   14-03-30 16:06
    
벚꽃이 흩날리는 날 따끈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김정희 에세이집<<청춘, 아니어도 축제다>>
우선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방금 확 피어난 꽃들의 향연을 보는 것처럼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표지가 마음을 사로 잡네요.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귀한 책 잘 간직 할께요.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김정희   14-03-31 01:27
    
책을  읽으시자마자 제게 전화  주시더니
또 이렇게 댓글을 올려주시고 ...
평소에도 늘 격려의 말씀으로 용기주시는 이사님^^
감사합니다.
손동숙   14-03-30 16:14
    
김정희님
보내주신 에세이집 감사하고 부러웠습니다.
웬 재주는 혼자 다 갖고 계신지.. ^^
표지도 예쁘고
책내용도 다양해서 정말 좋으네요.
한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 얼마나 바쁘고 힘드셨을지 헤아려보며
두고 두고 잘 읽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김정희   14-03-31 01:33
    
제가 오히려 손동숙 이사님의 재주가 부러운걸요.
책 내용이  잡다하고 산만한것을 다양하다고 좋게 평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책받자마자 제게 카톡 주셨을때  기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왜 요즘 이사회에서 손이사님 뵙기 힘든가요? ㅜㅜ 섭섭해요~♡
안명자   14-03-30 20:07
    
금욜반에서 뜻밖의 선물에 매우 기뻤습니다.
그것도 친히 손에 들려주시는 배려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재삼 출간을 축하드리오며 뛰어나신 필력과 문장의 유려함에
감탄을 했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문재도 함께 있으시길 바라오며 문단에 높이 비상하시옵소서.
     
김정희   14-03-31 01:37
    
잠깐 뵈었지만 푹~정든 느낌이었답니다. 말씀도 맛깔나게 하셔서인지
<고르디온의 매듭>이라는 글도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고부간의 갈등이라는 사회문제를 따듯하게 접근하시는 안명자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옥남   14-03-31 00:40
    
김 정희님.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신의 책 받은니 어찌나 가슴 뛰던지...
펼치니 역시 그 기막힌 글의 흐름에 잠을 설치고,노인이 낮잠을 청해야 했으나
주책은 아니었다우.기막히게 읽히네요. 그 기막힌 글들 이렇게 묶느라
남어지는 어찌 보관 하고 있는지... 곧 또 묶어야겠네....,그 엤날 읽은 멋진것들
더러 보이지 않는데...어쨌던 시작이 반이니,계속 이젠 기막힌 그 필치를 이어가
묶어 내세요. 벌서 기다려지네!표지도 딱 닮았네 누구누구같이.
교보에가니 표지가 예뻐서인가? 가장 좋은 자리에 벌서 나와있어
너무 반갑더군요. 늦어져 몹시 기다렸지만 정말 반갑네요!! 이어지리라 믿어요!!
     
김정희   14-04-03 23:44
    
아~~~! 옥남쌤.  드디어 저도 책을  냈습니다.
쌤께서 <시간의 향기> 로 첫출간을 하셨을때가 참  많이 생각납니다.
두번째 출간작품 < 고개마루터기찻집>까지 내셨0을때 제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쌤은 모르실꺼예요^^
오늘제가 있기까지 김옥남 선생님의 격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정애   14-03-31 09:33
    
김정희 선배님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표지도 선배님처럼 어여뻤습니다.
와우!
'냄비받침이 되어도 좋다'
이 말에 역시 고수라는 생각했지요.
문체에 반해 어떻게 하면 이리 쓸 수 있을까 엄청 부러워했던게 벌써 10년전.
이제서야 책이 나온것은 아쉽지만...
책을 보니 조금은 이해할것 같았습니다.
참 바쁘게 지내셨구나하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사히 잘 읽을께요.
     
김정희   14-04-02 00:41
    
노 총무
그렇다고  냄비받침으로 쓰기만 해봐랏!^^
내 문체에 반했다고라? 그럼 우리 서로 좋아한거네^^
오래 묵어서 군내 나는 글들을 묶으면서 이제부턴 노총 처럼  쌈빡한 글 써야겠다 그랬다는거 아실런지?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김미원   14-03-31 10:12
    
김정희선생님,
보석같은 글을 이리 한꺼번에 묶어 어질어질하게 만드셔도 되는 겁니까
표지도 글도 김정희샘답습니다.
긴 휴면기를 보내고 이제 책을 엮으신 계기로
글이 마구마구 쏟아질 예감입니다.
한국산문에서도 님의 글을 읽게 해주시길....
     
김정희   14-04-02 00:46
    
보석같은 글 이라는 칭찬에 저 지금  고래 댄스 추고있어요^^
글들이 너무 오래돼 책으로 엮을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회장님께서 용기를 주신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출간을 하게되었어요.
그동안의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윤정   14-03-31 10:48
    
김정희 선생님의 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지라
금요일 선생님께 책을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설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 하고 선생님의 책을 펼치니
역시! 김정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하셨던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감히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글들.
밤새워 다 읽으려다 반만 읽고 덮었습니다.
한꺼번에 읽긴 너무 아까워 한편 한편 가슴으로 읽으려고요.
제겐 또 하나의 먼 별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쓰셔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희   14-04-02 00:50
    
처음 뵙지만 제게 따뜻하게 다가와주셔서 마음 파도 일렁였답니다.
오윤정 님 글도 무척 궁금합니다.
'먼 별'이라는 표현에서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조용하게  큰일 해내실것 같은 분이세요.
제가 누군가를 설레이게 했다는 설레임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희   14-03-31 16:59
    
김정희 총무이사님,
출중한 글솜씨를 이제야 비로소 만천하에 공개하시는 건가요?
아,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책을 처음으로 엮으면서, 정말 앞으로 잘 써보고 싶으셨다지요?
그 마음 변함없이 앞으로 더욱 활짝 문재를 펼쳐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김정희   14-04-02 01:04
    
학정 선생님
너무 오래 기다리게해드린거에 비해 초라한 책이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책을 만들면서 선생님의 저서<< 사랑이란 이름으로 저지른 일들>>을 많이 떠올렸습니다.
정갈하고 기품 넘치는 문체와 선생님의 모습을 말입니다.
이정희 선생님의 오랜 기다림과 아주 오랫동안 제게  보내주신 응원은 늘 저를 숙연하게 만드셨지요
책을 만들면서 참 많이 부끄러웠답니다.
얼른 헌 푸대자루를 묶어서 내다 버리자! 하는 마음이 들다보니
새 푸대에 새 술을 담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서 ,앞으로는 종래와는 달리 열심히 써보고싶은 마음에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인데 약속에 대한 책임감 같은 마음으로 글쓰기에 정진해 보렵니다.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 받고싶어요. 모든것 감사합니다.
조병옥   14-03-31 17:28
    
그대의 내부엔 무엇이 들어앉아 소리치고 있을래
    저런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을까.
    호기심으로 가까이 다가가 드려다볼라치면 당신은
    거기 없었어요.  이미 다른 꽃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처럼...
    출석 부를 때도 보이지 않았어요.
    이따금
    뒷풀이하는 밥집으로 나타나는 날은
    마치 물속에서 멈춘 숨을 더는 참을 수 없어 물 위로 올라온 사람처럼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우리들 가슴에 안기곤 했지요.

    그런 당신이 지난 금요일날 홀연히 반에 나타났어요.
    커다란 통 한개를 메고 들어오더니 진분홍색 페인트를 교실바닥에 확 쏟아놓고
    빗자루만한 붓으로 마구 매대기를 치고있었지요. 책의 표지, 그것은 당신의 모습이었어요.
   
    지금,
    김정희 에세이집 <<청춘, 아니어도 축제다>>와 마주앉아
    맥주 한 잔 합니다. 밖에선 4월이 숨고르고 있고요. 정희씨.... 사랑합니다.
     
김정희   14-04-02 01:28
    
일초님
제 마음에 무엇이 들앉아 있는지  일초님께는 늘 들켜버린듯해요.
숨을 멈추고 물속에 있을때가  가장 편하고 안도감을 느끼지만
물밖의 왁자지껄한 풍경들을  그리워하는 자기모순을 앓고 지낸답니다.
패대기 치듯  진분홍 꽃멍을 풀어놓고 돌아오던 지난 금요일은 
제 몸이 명주잠자리만큼 가벼워져 황홀했습니다.
4월,
꽃들의 도발을 조심하세요 ! 
아,  사랑한다는 말 제가 먼저 할려고 했는데 선수를 뺏겨버렸네요 ^.~♡
장정옥   14-03-31 18:12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요즘 한국산문 작가들의 출간이 릴레이되어
기쁨이 더욱 크네요.

모두들 좋은 글쓰기의 본을 주시는 것같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김정희 이사님의 글의 맛을 느끼며
생각하면서 읽겠습니다.
     
김정희   14-04-02 01:37
    
장정옥님.
한국산문의 굳은 일들을 도맡아 하시는 덕분에
회원님들은 글에 정진할수있지요.
젊고 탄력적인 글로 글쓰기의 본이 되어 주고 계시는 장정옥님게서
제 글을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김은희   14-03-31 19:31
    
김정희샘의 책... 너무 감사히 잘 받았어요. 책도 너무 예쁘고 화사하고 내용도 화려해서 눈길을 확 끄네요^^~. 문운도 활짝 피시어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김정희   14-04-02 01:41
    
제겐 고대동굴벽화의 글씨처럼 난해한 러시아 어를 그리도 미려하게 번역하시는 김은희님이 늘 부럽답니다.
격조 높은 명화 속  이야기도 참 인상 깊었구요.  감사합니다.^^~♡
김옥분   14-04-01 11:13
    
김정희 선생님~!
 이렇게 운을 뗀 인사를 한다면 분명~"야아~평소에 한던말로 해라 마!"하겠지요.
 이젠 출간까지 하신 엄연한 작가 선생님이잔소. 그니까 선생님으로 호칭 하겠습니다.
 
 달에 한번모이는 모임 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는 '치맥'을 하고 있었습니다.
  메시지 수신음 소리에~
 이 시각에 문자 올 사람은 별로 없는데...확인!
 '안녕하세요^^ 제 책 부쳐드릴까하는데 집주소 부탁해요^^'
 이런 경어까지 쓰시면서~!!! 오잉 출간 작가는 다르구만 급 칭찬하면서
 즉바로 주소 팍 보내고 낼 전화할께요 까지 보태서
 근데 동을 주김에 잘못눌렸는지'번포'로 오기~ 다시 수신콜 '반포 몇 동?' 그 정확성이라니~!
 암튼 넘넘 축하한다는 말을 넘치게 하고
 담담날 등기우편으로 내게 다가온 그녀의 <<청춘,아니어도 축제다>>!!!
 맞다. 내가 본 그녀는 언제나 청춘이었다. 또한 그 청춘을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것.

 첫 출간을 봄의 싱그러운 기운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하는 모든 축하를 동감합니다.
 행복한 나날 기원드리며
 따로 날잡아 축하연 약속드립니다.
     
김정희   14-04-02 01:51
    
누구세요~? ㅎㅎㅎ
평소대로 해야지. 못 알아볼뻔 했쟈나~~쟈나!^^
치맥 마시기 바빠서 주소도 오타 치고말야! 나빼고 치맥 마시면 치매 걸린다!
" 내가 본 그녀는 언제나 청춘이었다 " 요 문장에 밑줄 쫙~~~~~~~~!
오랜만에 나타나서 바른 말? 하는 이뿐 옥뿌니! ^^
감사해요~♡
공인영   14-04-01 14:07
    
표지의 아름다움보다 프로필의 아름다움이 환하고 특별하오.^_^
뜨거운 불꽃 같은 보랏빛 여인의 반평생, 그 펄펄거리던 것들 겨우 묶어놓으셨네.
여전히 그것들은 식지 않은 열기로 그대 삶처럼 뜨겁고 있네요. 앗 뜨거!

김정희 쌤, 첫 출간을 축하합니다.
그 보람과 자랑스러움에 함께 동참합니다. 많이 축하 받으시고 마냥 기뻐하시길.
그래야 그 힘(심^^)으로 다시 춤을 추시려니. 방울 소리에 달린 그대의 멋지 춤사위처럼
격과 틀을 헤체해가며 자유로운 글 쓰시길요.
총회에서 뵈면, 와락 한 번 더 축하해 드리렵니다. ^___^ 문운이 오래오래 가득하시길.
     
김정희   14-04-03 23:44
    
공인영님
내 프로필이 암만 환한들 인영님의 그것만 할까요?
촉촉하고 감성적인 문체 여전하네요. 반가워요.
오래되어  먼지처럼 풀썩거리던 글들을 묶으면서 생각했지요.
참 . .. 나...원 ... 이리도 궁색한 '글 살림 살이' 라니... 그랬답니다.
총회때  와락 안아주셔야해요 ~! 꼭!요!
정충영   14-04-02 09:42
    
화사한 이미지의 김정희님처럼 보내주신 에세이집도
    봄날처럼 화려하게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감사하며 읽겠어요.
    생의 어느 순간도 허비하지 않고 수필로 승화시키신
    님의 노고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고운 책 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정희   14-04-02 23:08
    
정충영 이사님.
제가 가까이 다가가기에 조금은 두려웠던  분이시기에
이렇게 웅숭 깊은 격려의 말씀은  뜻밖에 찾아온  朗報 만큼이나 기쁩니다.
  ' 생의 어느 순간도 허비하지 않고' 라는 말씀에 목울대가 저려옵니다.
 최고의 찬사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이마리나   14-04-02 11:29
    
김정희 총무이사님 에세이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청춘 아니어도  축제다> 너무 매력적인 제목과 화사한 진달래꽃같은
그림이 눈낄을 끌었습니다. 잘쓰신다는 얘기만 들었지 선생님의 글을
다양하게 접해보긴 처음이라 소문이상의 탁월한 글솜씨에 그만 주눅이 들었습니다.
감성과 지성이 골고루 안배된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문운을 빌며 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정희   14-04-02 23:22
    
이마리나  이사님.
조용하고 단아하신 모습과 작품이 혼연일치하는 마리나 쌤의 아우라는 어디서 비롯되는걸까?
늘 궁금했습니다. 의연하고 담담하게 삶의 위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글 속에서 만나뵙고
그 단초를 찾아냈지요. 주눅들었다는 겸손의 말씀으로 저를 부끄럽게 만드시네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창수   14-04-02 19:26
    
축하 드립니다
     
김정희   14-04-02 23:38
    
저를 전혀  모르실것 같은 분으로부터 축하를 받아서 어리둥절 합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유병숙   14-04-03 05:38
    
김정희 선생님.
수필집 <<청춘. 아니어도 축제다>> 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봄꽃같이 환한 수필집을 받아들고 제 마음도 환해졌답니다.
일일이 년도를 적어놓으신 글들~~~
그래서 더욱 정성껏 읽게 되고~~~
아울러 선생님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을 닮은 멋진 수필집 감사합니다.
문운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14-04-03 23:18
    
유병숙님.
감사합니다.
제 수필집 받아들고 마음이 환해지셨다는 말씀에 제 마음 또한 환해집니다.
일일이 년도를 적어놓은 까닭은
너무 오래된 글들이  송구 스러워서입니다.
버리자니 그걸 쓸때 소진했던 에너지가 아쉬워서 ... 궁여지책으로 
작품 말미에 작성년도를 붙인거랍니다.
정성껏 읽어주시다니  보람이 느껴져 안도감을 느낍니다.
유병숙님도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설영신   14-04-03 07:54
    
김정희 선생님!
축하가 늦었지요.
샘의 책을 읽어 보고 올리려했는데.....
저의 실수로 아직 제 손에 책이 들어오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꼭 김정희님을 닮은 표지와 멋진 사진은 보았지요.
이미 끼가 넘치는 재미난 글솜씨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빨리 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계속 님의 멋진 모습 보여주셔요.
     
김정희   14-04-03 23:25
    
설영신 선생님.
우리 ... 책 전달이 서로 엇갈려서 더욱  갈망하게되니 이 또한 나쁘지 않네요^^
간절히 기다리다가  읽으면 더 책맛이 달콤하리라 생각합니다.^^
 책 속에서 만날 선생님의 향기를 기대하면 가슴 설레입니다.
늘 아껴주시고  응원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정주   14-04-03 13:58
    
와우~!축하드려요~!!
베스트 셀러같은 ?제목이  정말 멋집니다.
김정희님다운  독특한 심상찮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7월에는 저도 책을 볼 수 있겠지요? 진심으로 축하 축하~!!!!!!!!
     
김정희   14-04-03 23:31
    
오~잉! 반가워요! 파랑돌님!!!
해외 계신다길래 교신할 꿈도 못꾸고 ... 어떻게 책을 보낼수 있을까... 생각중인데
완전 통했네요^^
지난 송년회때  따님의 바이올린 연주 모습을 보면서 파랑돌님 많이 그리웠어요.
7월까지  기다리다가  내가 기린 목 되기전에  책 드리고 싶어요. 우편으로 약 열흘 정도 걸린다네요.
그곳 주소 가르쳐 주세요.
제 이메일은  idun7@hanmail.net 입니다.
김현정   14-04-03 14:12
    
김정희님
수필집 <<청춘, 아니어도 축제다>>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발표되는 수필들이 재치있고 솜씨 있는 글들이었지요.
정성껏 책으로 묶으셨으니 훌륭한 수필집으로 거듭났을 것입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 있어서 보내주신 책을 아직 펼쳐보지 못했지만
님을 닮은 예쁜 표지가 이미 열정을 품고 있네요.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김정희   14-04-03 23:40
    
김현정 회장님.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되어 낡은 온갖 잡동사니 글들을 겨우 학급문고 수준으로 엮었습니다.
기대 하시다가 실밍하실까봐 두렵답니다.
글에 비해  표지가 너무 사치스러워서  민망하구요.
혹시 한국에 오셨을때 책이 전달 오류로  댁에 도착하지못했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  객지에서 몸조심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송경미   14-04-04 11:20
    
김정희선생님!
표지와 저자 사진에서 이미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목도 섹시하고요.
글을 찬찬히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분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훌륭한 수필집 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옥화재   14-04-08 20:02
    
책 읽고 댓글 올려야겠다고 미루다가 이제야 축하드립니다.
일찍 소문나신 분이기는했지만
다시 김정희 님의 매력에 ' 풍덩' 하고 말았습니다.
초산이 어려우셨지요?
귀한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박옥희   14-04-09 10:49
    
김정희 선생님.
축하드려요.
방금 수필집을 받았지요.
표지만으로도 내옹이 짐작이되네요.
젊음이 톡톡튀는 글이겠지요.
덕분에 나도 잠깐은 젊어지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진   14-04-10 15:24
    
저에게도 수필집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겠읍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진   14-04-10 19:20
    
오늘은  김정희샘의 수필에 푹 빠져 정신줄을 놓고 있읍니다.
이동욱   16-11-09 09:14
    
<h3>요즘 페북에서 한창 뜨고 있는 계정</h3>

<p>요즘 페북에서 한창 뜨고 있는 계정</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27631496dea2369c04ceaa98f9a0e1a12d956__mn56414__w630__h706__f84838__Ym201611.jpg" width="630" height="706" alt="a_3188644808_e8c3227f3b2ee4c34350050ab9d86bf14d146087.jpg" style="border:none;" filesize="8483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27631c3440151072c458b8aa23c0d6b1cd5b8__mn56414__w640__h649__f55575__Ym201611.jpg" width="640" height="649" alt="a_6997393264_76b5f245c18ec20421abae7c39e50fdf79646d27.jpg" style="border:none;" filesize="55575"></div><br>

<div style="width: 1px; height: 1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p><a href="http://bro.bbc.pe.kr" target="_blank">NBA중계사이트</a></p>
<p><a href="http://pick.bbc.pe.kr" target="_blank">스포츠분석</a></p>
<p><a href="http://yes.wnba.pe.kr" target="_blank">중계사이트</a></p>
<p><a href="http://best.wnba.pe.kr" target="_blank">농구중계</a></p>
<p><a href="http://real.bbc.pe.kr" target="_blank">레알매니아</a></p>
<p><a href="http://mudo.bbc.pe.kr" target="_blank">무한도전 다시보기</a></p>
<p><a href="http://maniatv.bbc.pe.kr" target="_blank">매니아TV</a></p>
<p><a href="http://spo.bbc.pe.kr" target="_blank">스포츠중계</a></p>
<p><a href="http://mara.wnba.pe.kr" target="_blank">프리메라리가중계</a></p>
<p><a href="http://movie.bbc.pe.kr" target="_blank">영화 다시보기</a></p>
64ff7983a47d331b13a81156e2f4d29d</div></div>
이동욱   16-11-09 09:18
    
<h3>성주 주민들 ‘朴 대형걸개사진’ 철거…초등1년, 어머니와 군청앞 ‘피켓 시위’</h3>

<p>성주 주민들 ‘朴 대형걸개사진’ 철거…초등1년, 어머니와 군청앞 ‘피켓 시위’</p>

<div></div>

<div><p><img title="성주 주민들 ‘朴 대형걸개사진’ 철거…초등1년, 어머니와 군청앞 ‘피켓 시위’"  src="http://jjalbox.com/_data/image/2016/07/201607_111835821_0.jpg"></p><p>?</p><br>

<div style="width: 1px; height: 1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p><a href="http://radio.bbc.pe.kr" target="_blank">라디오스타 다시보기</a></p>
<p><a href="http://nhl.wnba.pe.kr" target="_blank">미국하키중계</a></p>
<p><a href="http://ok.wnba.pe.kr" target="_blank">챔피언스리그중계</a></p>
<p><a href="http://soccer.wnba.pe.kr" target="_blank">해외축구중계</a></p>
<p><a href="http://so.wnba.pe.kr" target="_blank">리그앙중계</a></p>
<p><a href="http://nba.wnba.pe.kr" target="_blank">NBA중계</a></p>
<p><a href="http://bun.wnba.pe.kr" target="_blank">분데스리가중계</a></p>
<p><a href="http://kovo.wnba.pe.kr" target="_blank">배구중계</a></p>
<p><a href="http://no.wnba.pe.kr" target="_blank">세리에 중계</a></p>
<p><a href="http://live.bbc.pe.kr" target="_blank">해외축구중계사이트</a></p>
e9de722f5fee30a9bb44216eaa70ae09</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