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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영신 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 장정옥    14-03-31 18:06    조회 : 5,366

 
 
수요반 무역점
설영신 선생님께서 그동안 품어 오셨던 글들을
내놓으셨습니다.
 
한편 한편 작가의 냄새가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주십시요.
 
 
 

장정옥   14-03-31 18:09
    
설영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부끄러움이 앞선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나 부럽습니다.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영신   14-04-01 07:48
    
수요반을 어미같이 챙겨주시는 반장님!
저에게도 손길을 내미셨네요.
고마워요. 
덕분에 부끄럽지만 용기를 냈습니다.
손동숙   14-03-31 18:36
    
설영신선생님,
자식같은 귀한 글 엮어 만들어진 책
표지도 참 예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보니 샘과 저의 공통점이 있네요.
박수를 엄청 크고 많이 치는 저도 박수치는 여잡니다. (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푹 쉬세요. __****__
     
설영신   14-04-01 07:53
    
우리 한국산문을 위해 많은 애를 쓰시는 손동숙 샘!
샘도 박수를 친다구요.
반가워요.
박수를 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노력한답니다.
일단 박수를 치면 무척 행복해 지드라구요.
그렇지요?
조병옥   14-03-31 21:36
    
설영신 선생님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참으로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는 책을 볼 때 가장 처음 펴든 페이지가 저와 인연이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쫙! 폈더니 70페이지가 나왔어요. <가슴에 그린 그림들>
    '수녀가 아닌 엄마가 되길 참 잘했다'로 끝맺은 이글이 넘 잔잔하고 좋아서
    앞쪽으로 넘겨 사진을 보았습니다. 굉장한 미인이기도 하시네요...
    귀한 책 잘 읽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일초 드림
     
설영신   14-04-01 08:02
    
제가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일초 선생님!
샘의 축하를 받으니 하늘을 나르는 기분입니다.
거기에 칭찬까지.
오늘하루가 방방 즐거울거얘요.
샘 건강하셔요.
저 평소에 샘 건강 많이 기도드리곤 한답니다.
참 사진이 엄청 잘 나온거얘요.
실물은 그렇게 안 예뻐요.
임옥진   14-03-31 23:53
    
샘, <<박수치는 여자>> 잘 읽고 있습니다.
샘의 노고에 저도 박수치고 있답니다.
축하드려요.
금반님들 책 받아 들고는 어찌나 뿌듯해 히시던지.
마치 제 책인 것 처럼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찬찬히 음미하면서 샘의 고우신 마음, 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설영신   14-04-01 08:07
    
임옥진 반장님!
제 책을 배달하느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박수를 치기만 하다
받으니 어색하면서도 좋으네요.
조용조용히 봉사하시는 모습
저도 닮고 싶습니다.
김미원   14-04-01 07:55
    
설영신 선생님,
꾸밈이 없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는,
순수함이 돋보이는,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존재인지를 모르는,
한없이 겸손한 글들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은 이제 저희들의 박수를 받을 차례입니다.
그리구 부탁이 있는데요.
이제 자신을 돼지니, 바보니 그렇게 칭하지 마세요.
지나친 겸손은 예의가 아니랍니다. ㅎㅎ
설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설영신   14-04-01 08:23
    
회장님!
샘의 축하와 충고  너무 고마워요.
그런데 정말 제가 돼지고 바보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남보다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구요.
이제 지금 현재의 나를 사랑하도록  노력 할께요.
그리고 예의에 벗어나지 않도록 하구요.
회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이정희   14-04-01 09:28
    
설영신 님,
<<박수 치는 여자>>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래 품고 곰삭힌 아름다운 수필들이네요.
이제 우레 같은 박수와 격려를 받으시고,
문운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봄, 님에게 특별한 봄이 되갰지요?
     
설영신   14-04-03 08:02
    
갑쟁이님!
반가워요. 그리고 고마워요.
갑장이지만 저보다 한 계단 위로 느껴져요.
본받아야겠다고 느낀 적이 꽤 많거든요.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우리 글쓰기를 계속하며 함께해요.
힘들 때는 서로 격려하면서요.
김은희   14-04-01 10:25
    
설영신샘의 책 <박수치는 여자> 너무 잘 받았습니다. 봄꽃처럼 화사한 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고 뒤따라가는 후배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설영신   14-04-03 08:25
    
김은희 교수님!
제가 부러워한 교수님의 얼굴을 아직도 잘 모르지만
러시아에 계시는 오빠는 뵈었지요.
<러시아 명화 속 문학을 말한다>를 아주 재미지게 읽었답니다.
저의 글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축하를 받으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영일   14-04-01 12:56
    
설영신 선생님.
어제 용산 아이파크 문화 센터에서 임샘 강의를 듣고 집으로 오는 전철.
분당선 구성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두 정거장 지난 상갈역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설 선생님이 '박수 쳐 주시는 바람에'요.
정자역에서 급행전철을 내려 다시 분당 보통선으로 갈아타고 앉았을 때
읽던 제목이 '지금이라도 연애 해 볼까?'였는데 
그 뒤 글에 삼매경에 빠지다 보니 내려야 할 정거장보다
두 정거장을 지나 친 거지요.
아내보고 역으로  태우러 나오라고 전화 해 놓고는
전철 대합실 의자에 앉아 내처 읽었습니다.

친필의 옥고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목동 초자 올림
     
설영신   14-04-03 08:35
    
문영일 선생님!
이렇게 저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다니요.
오늘도 방방 뛸 것 같읍니다.
샘 같은 분이 계신다면 저의  삶에서 더 이상의 욕심은 없지요.
사모님이 허락하신다면 두 정거 더 간 거리를 제가 태워다 드리고 싶네요.
샘의 댓글을 보고 용기를 얻어
앞으로 정말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정   14-04-01 14:17
    
설영신선생님
목동반의 김혜정입니다.
친히 제 이름 적어 보내주신 선생님 책 감사히 받았습니다.
한 편 한 편 아끼고 음미하며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지난 이야기 듣 듯
두고두고 잘 읽겠습니다.
아마도
오래오래 선생님께 "박수 보내는 여자" 가 될 듯한 즐거운 예감입니다.
오늘은 일단 그간의 선생님 수고에 큰 박수~!!ㅉㅉㅉ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설영신   14-04-03 08:40
    
김혜정님!
어느 누구도 긍정 할 수 밖에 없는 미모의 샘.
거기에 책읽기 까지 좋아하는 매럭 만점인 여인.
이런 분이 저에게 박수를 보내며 축하해 주다니
기분 최고입니다.
샘 같이 예쁘고 매력적인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혜란   14-04-01 18:04
    
설영신 선생님
화요반의 강혜란입니다.
제 이름 석자
정성스레 쓰여진 책을
소포로 받았습니다.
가슴 설레였지요.
한 편 한 편 열심히 읽고 마음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설영신   14-04-03 08:47
    
강혜란님!
샘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가 모르는 분의 축하를 받을 때는
더 행복하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14-04-02 02:13
    
설영신 선생님.
아직 책은 받아보지 못했지만
박수치는 여자~ 제목부터 예사롭지않습니다.
많은 내공을 품고 계시면서도 늘 자신을 낮추고 배려하시는 모습을
책에서 또 뵙게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설영신   14-04-03 08:51
    
김정희 선생님!
저도 아직 샘의 책을 손에 넣지 못했군요.
화사한 책 표지와 멋진 사진만 뵙구요.
손에 들어 오면 정신없이 읽을라구요.
앞으로 그대의 끼를 원없이 발휘하여
우리를 알차게 해주세요.
기대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정충영   14-04-02 09:56
    
설영신님 , 드디어 책을 펴내시니 축하 축하 합니다.
  님의 가슴에서 용솟음쳐 오르는 환희가 책 표지에 그려져 있군요.
  아기자기한 일상을 잘도 그리셨네요.
  이것은 출발일뿐 이제 진짜 글을 쓰겠다는 님의 생각
  잊지말고 이루시길빕니다.
  양재천 데이트도 함께하며 우리들의 행복한 동행이
  좋습니다.
설영신   14-04-03 08:57
    
정충영선생님!
적극적이고 정열적 그리고 순수한 샘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요.
책 표지에 제 마음을 닮아 보았어요.
아니 그렇게 되고 싶은 제 마음을요.

가끔 가져보는 양재천 데이트 많이 행복해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글쓰기를 하며
양재천도 걸으면서 노후를 보내자구요,
고맙습니다.
김현정   14-04-03 12:41
    
설영신 선생님,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저는 멀리 떠나와 있으면서도 선생님 책이 무척 궁금했어요.
사진으로 보니 표지도 예쁘고 글자체도 깔끔합니다.
선생님의 평소 모습처럼
겸손하고, 꾸밈이 없으며,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들로 가득하겠지요.
수요반에서 늘 읽던 그대로요...
꽃피는 새봄에 멋진 수필집 <<박수치는 여자>> 출간하심을 축하드리며
멀리서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설영신   14-04-03 14:18
    
어머나 김현정님! 반가워요.

그 먼 곳에서 축하해주시다니.
따님하고 행복한 시간 잘 보내시죠.

조용히 그리고 따뜻하게 용기 준 덕에
<박수치는 여자>가 나왔어요.
두루두루 감사드립니다.
어서 그 예쁜 모습 보고 싶네요.
오정주   14-04-03 14:05
    
설영신선생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첨  뵈었을 때 순수함이 느껴지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모두들 그렇게 말씀들 하시네요.^^
제목이 긍정적인 힘이 느껴져 참 좋습니다.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설영신   14-04-03 14:28
    
오정주 선생님 반가워요.
저도 첨 뵈었을때 좋은 분이라는 느낌이 왔거든요.
특히  훌륭한 따님을 둔 것이 부러웠답니다.

먼 곳에 계신다는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즈음 저는 과분한 칭찬들에 부끄러워하고 있답니다.
김인숙   14-04-03 18:39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표지에서 부터 친근감이 오더군요.
 중간마다에 사진과 삽화.
 눈을 위로하여 주었고
 선생님의 일상. 정말 다가가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아직은 덜 읽었지만 차츰 선생님 냄새 맡으며
 손을 내밀고 싶은 친구이었습니다.
     
설영신   14-04-04 07:56
    
김인숙 선생님!
전화주시고 또 여기도 오셨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그 많은 끼를  멀리서 아주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저와 갑장이라는 것을 알고 그래도 공통점이 있어  좋아했지요.
선생님의 작품들이 책으로 나와 싫컷 읽어 볼 날을 기대 할께요.
노정애   14-04-03 20:37
    
설영신 선생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책 너무나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제가 좀 어리버리하여 인사가 늦었습니다.
선생님의 삶
귀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설영신   14-04-04 08:08
    
노정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작품을 통해 샘을 뵈었어요.
여러면으로 부족하여 부끄럽지만
그동안 모아진 녀석들을 한테 묶어 보았답니다.
다 한국산문 님들 덕이죠.
고맙습니다.
배수남   14-04-03 23:09
    
설영신 선생님~~!!
<<박수치는여자>>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한편 한편 읽어가며 쌤의  매력에 천천히 빠질겁니다.
목요반으로 손수 배달해주심에 반원들 모두 감동했습니다.
다시 한번 예쁜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설영신   14-04-04 08:15
    
배수남 선생님!
반가워요.
이름부터 근사한 샘은 이야기를 재미지게하는 매럭적인 여인.
러시아 여행에서 함께 즐긴 추억이 소중합니다.
목요반 반장님으로 바쁜 중에도
저를 챙겨주어 고맙습니다.
송경미   14-04-04 11:26
    
설영신선생님!
선생님을 닮은 표지로 감싼 귀한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박수 치는 여자>>
저도 박수 잘 치는데요.ㅎㅎ
지나칠만큼 겸손하시지만 자신의 표현처럼 영악한 구석도 있고 야무지신 분!
글을 통해 읽혀지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닮고 싶었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다정한 마음이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설영신   14-04-04 15:40
    
송경미선생님!
반갑고 고마워요.
송경미님이 정말 겸손하고
주위분들에게 배려를 많이해요.
작품에도 그 마음이 배여 있어 읽으면서
내가 휠링되었답니다.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작품 기대할께요.
그런데요 예쁜사람은 성질이 좀 못되야 공평한데
외모도 마음도 다 예쁘니 하느님은 확실히 편애를 하신다니까요.
안명자   14-04-04 22:08
    
설영신 선생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뵌적으 없지만 웬지 존함부터가 낯설질 않습니다.
정성스럽게 이름을 넣어 보내주신 책을 보니 제목이 정말 맘에 와 닿습니다.
저역시 박수를 많이 치는 사람이 되고 싶구요.
선생님 글들에 크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 했지만 읽은 글들이 제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귀한글 열심히 일겠습니다. 문운과 함께 문재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설영신   14-04-06 06:59
    
안명자님!
뵌적이 없어도 이렇게 연락을 주시는 분은
더욱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 한국산문이라는 배를 타고 있잖아요.
제 글을 읽어주시니 더윽 고맙구요.
어제는 만발한 꽃잔치를 샘내는지 날이 좀 춥드라구요.
그래도 봄은 봄이지요.
우리 함께 서로에게 박수를 치며 꽃놀이를 즐겨요.
공인영   14-04-05 14:38
    
설영신 선생님  귀한 책의 출간을 축하드리고
먼 곳의 보잘 것없는 벗에게까지 마음 써주시니 고맙습니다.
책의 제목만 봐도 선생님의,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타인의 삶을 향해 박수 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그만큼 그 사람의,
따뜻한 품성과 배려, 타인에 대한 관심과 기원 같은 것들이
담겨 있다는 걸 뜻하는 걸 테지요.
좋은 시간 골라 잘 읽겠습니다.
부디 늘 건강하시고 오늘 가득 받으시는 축하와 격려의 힘으로
다시 또 거듭나는 글  쓰시며 행복하십시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아끼고 위로하는 박수, 많이 쳐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한국산문에 즐겁고 보람된 기쁨들이 넘쳐나니 참 좋습니다.
     
설영신   14-04-06 07:18
    
공인영님!
공인영 선생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눈적은 없지만 저는 알고 있답니다.
글도 잘 쓰시고 봉사도 많이 하신다는 것을.
이번에 한국산문회원님들의 성함을
한분한분 적어보는 작업이 부끄러우면서도 행복했답니다.
그러면서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한 박수를 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길순   14-04-05 16:15
    
설선생님,
자게에 잠시 왔더니 이렇게 축하 퍼레이드네요.
선생님도 마음이 얼굴처럼 예쁘시답니다. 잘 모르시죠?
얼마나 고운 얼굴이신지요?
암튼 요즘 선생님 책이 날개를 달고 하늘끝까지 가는 것 같습니다.

내내 이 순간 맘것 누리시길요!!
저도 뒤에서 박수 팍팍 치겠어요.~~~
     
설영신   14-04-06 07:32
    
오길순 선생님!
얼마나 반가운지요.
네!
자게에서 이렇게 축하들를 해 주시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많은 재능으로
우리를 잠시 미소 지우며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오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윤정   14-04-06 03:17
    
귀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글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풍요로운 작품과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멀리 압구정반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설영신   14-04-06 07:41
    
오윤정님!
우리는 서로 인사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박수치는 여자를 통해 알게 되어 반가워요.
그래요
오윤정 선생님의 기도덕에
정말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 할께요.
고맙습니다.
옥화재   14-04-08 20:11
    
설영신선생님  수필집 상재 축하드립니다.
초산 힘드셨죠?
걱정스러워 배태도 못한 이몸은 많이 부럽기도 하답니다.
함께 보낸 세월 만큼 끈끈한 정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치는 여자>>
제목서 부터 설영신님의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책 출간으로 더욱 행복해지시기를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설영신   14-04-09 21:08
    
옥화재님!
한 폭의 그림처럼 사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도 잠시 그 속에 빠져들곤 한답니다.
그래요.
초산이 힘들기는 하지만 즐거운 고통이었답니다.
옥화재님은 더 훌륭한 옥동자를 낳을 것 같아요.
부끄러운 저의 출산 죽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정숙   14-04-14 10:29
    
선생님과의  인연이 어느덧
십여년이 되어가네요
언제보아도
온화하고 조금은 수줍은듯한미소가
참 예쁘신 선생님.
모습만큼이나 아름다운  글.
오래 간직하며 잘 읽겠습니다.
소중히..
출간 축하드리며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설영신   14-04-14 22:07
    
조정숙 반장님 반가워요.
제가 내세울 것은 한국산문을 다닌 세월뿐이네요.
분당반으로 시집을 가더니
얌전히 있던 끼들이 마구 춤을 추는 조정숙님도 보았구요.
책을 낸 것이 부끄러우면서도 누군가가 읽어준다면 그냥 좋으니 어쩌죠?
바쁜 중에도 들려 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