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미선생님
작품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 이름 석자 예쁘게 쓰셔서 보내주신 책
감사히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봄소풍에 초대 받은 듯 기쁘고 행복합니다.
쌤과 제가 같은 신앙을 가졌으니
쌤의 건필과 건강,그리고 문학과 동반하는 삶의 여정이 행복하시기를
우리가 믿는 그분께 기도드립니다.
김데보라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책을 내셨으니 그 마음 아시지요?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신변잡기를 내가지고
우세당하는 것 같은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이제는 제 손을 떠난 못난 자식이 알아서 잘 살아주기를 바랄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
송경미 사무국장님,
수필집 <<아주 특별한 소풍>>의 상재를 축하합니다.
총회를 앞두고 일이 많은 중에도
일일이 사인하여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마음도 고맙습니다.
평소의 깊은 신앙심에 글솜씨까지 더해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리라 여겨집니다.
보람과 기쁨 실컷 누리고,
문운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송경미 사무국장님!
제 책이 나올 때 처럼 떨리는 마음이었어요.
축하해요.
역시 송경미를 닮은 정갈한 표지에 따스한 내용들.
엊저녁에 <아주 특별한 소풍>속의 작품들을 읽으며
휠링되어 가는 나를 보았답니다.
우리 함께 가슴 조이며 책 출간의 준비가 이젠 추억이 되었내요.
여러 충고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그대의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들 우리에게 많이 선물해 주세요.
송경미 국장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요반에서 소중하고도 귀한 책을 선물받고 매우 기뻤습니다.
늘 고우시고 단아하신 모습을 뵐 때마다 편하게 제 마음에 다가오신 선생님!
정성껏 집필하신 귀한 글들을 열심히 잘 읽고 배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오며 감사드립니다.
송경미 국장님, 오늘 비로소 《아주 특별한 소퐁》 을 손에 들었습니다
귀한 책 그동안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싶더군요.
일하랴, 책 내시랴 힘이 배가 들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사무국장이란 자리가 여간 신경쓰이는 자리가 아니란 것 아니까요.
이제 또 다시 출발선에서 시작하셔야죠?
축하합니다.
송경미 국장님,
기다리던 수필집이 드디어 나왔군요.
간발의 차이로 제가 떠나오는 바람에 따끈한 책을 받아보지 못했네요.
저 표지, 그윽한 풍경이 사람을 차분하고 사색에 잠기게 하는군요.
사무국장 일 하시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말없이 척척 해내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가 회장노릇할 때 의지가 많이 되었지요.
성품처럼 폭넓고 사려 깊은 글이 많이 담겨있을 줄 압니다.
교직에서 은퇴하고 수필세계에 발 들여 놓은 이후
첫 결실을 수확하셨으니 많이많이 흐뭇해 하시고 행복해 하세요.
문운도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보내드립니다.
축하해요.
송경미 선생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책을 받지 않아 읽어보진 못했지만 '아주 특별한 소풍'에서
만날 송경미님을 상상하며 벌써 행복해집니다.
한국산문에서 궂은 일들을 도맡아 오신 님의 행적들도 향기로운데
아주 특별한 소풍에서 만나게 될 송경미님의 정성스러운 도시락 같은
맛난 글들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오길순선생님!
과분한 칭찬의 말씀 황송합니다.
일기쓰던 솜씨로 글마당에 뛰어들어 좌충우돌하고
어떤 때는 임헌영선생님의 매운 합평에 눈물을 찔끔거리기도 했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데 치열하게 써보려는 마음만 있었지 정말 진지한
성찰과 노력은 부족했어요.
그런데 언감생심, 책을 냈다는 것이 그저 얼떨떨하고 부끄럽기만 하네요.
선생님의 글쓰기 태도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진지하고 치열하게 그리고 기쁘고 행복하게 오래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송샘의 <아주 특별한 소풍> 너무 잘 받았어요. 책 속에 펼쳐진 사자새끼를 훌륭히 키워내신 가족 얘기와 신앙적 성찰이 너무 좋았답니다^^~. 한국산문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고 문운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축하드려요~. 부러울 뿐입니다^^!.
김은희선생님!
선생님이 번역하신 여러 권의 러시아 소설들과
한국산문에서 좋은 수필들로 자주 만났지요.
사과이야기, 커피이야기, 네모이야기...
이제 신선하고 참신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선생님의 수필집을 기다립니다.
행복한 삶의 이야기도 함께!
만날 때마다 환하게 웃는 모습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 이상하네...요.
경미님은 나만 쫓아다니시네...요.
'아주 특별한 소풍'에서는 강남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으로
(이미 거기서 만난 사람에 대해서는 내가 먼저 글을 썼음),
'인스부르그에서 만난 사람'에서는 (오오, 이건 비밀이라서 쉿!),
등등... 영화도 내가 좋아한 영화를 쫓아다니며 다 보시고... 츠암....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읍니다. 책 나올 때만큼 행복할 때가 어디 있겠습니까.
즐기십시오. 맘껏요!! 축하드립니다.
정충영선생님!
과찬의 말씀에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머릿말 말씀하시니 거기서도 보셨겠지만
정말 문학이랄 수도 없는 신변잡기를 책으로 엮는 것에
많이 부끄럽고 말설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조금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답니다.^^
수요반의 두뇌, 총명하고 이지적이면서도 풍부한 감성과 문학적 사색이 빛나는 글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오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 격려 감사합니다.
옥화재선생님!
선생님의 정원 <화재의 정원>을 통해 제일 먼저 봄을 날라다주시는
다정함과 부지런함에 늘 감사합니다.
마당에 늠름하게 자라고 있을 벚나무처럼 선생님의 글나무도
한 권의 책으로 묶일 날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웅크리고 앉아 햇빛 보기만 기다리는 글들 어서 빛 보게 해 주셔요.^^
격려와 사랑 감사드립니다.
송경미국장님 윤효진입니다 ^^;;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산문을 위해 그렇게 많은 일들을 하시면서 언제 이렇게 좋은 글들을 쓰쎴어요?
감탄입니다. 늘 따뜻햇던 미소가 떠오르는군요. 품위있고 조용하게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회장님을 보필하시는 모습이 참, 감동이었어요. 순수하고 영혼이 맑으신분. 그 향도 깊고 오래오래 남을 거야요.
이제, 언니처럼 편히 기대고 수다도 떨고 어리광도 부리고 싶어요. ^^ 다 --- 받아 주실꺼죠?
정말 따뜻하신분.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은 분입니다. 김미원회장님과 송경미 국장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요, 저는 늘 존경하고 고마워했어요. 착하신분들. 사심없이 아낌없이 사랑해 주신 분들. 오래오래 마음에 담아두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