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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에 유병숙님의 글이 실렸습니다.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4-04-23 17:46    조회 : 8,585
  축하합니다.
  한국산문 유병숙 섭외부장님의 글이 2014년 4월 23일자 조선일보 에세이란에 실렸습니다.
  제목은 <새로운 삶을 도와주는 집>입니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맡긴 후의 이야기를 쓰셨습니다.
 

   출처 : 2014. 4.23  조선일보 에세이
 
 
 

이상무   14-04-23 19:13
    
유병숙 반장님.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을 요양원으로 모신 후에 얼마나 많은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글 속에서 절절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단정한 문체로 써  있는 글을 단숨에 읽으며  같이 공감했습니다.
유병숙 반장님의 글이 치매 부모님을 두신 많은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유병숙   14-04-24 00:07
    
이상무 샘~~
감사합니다.

다정한 말씀에 마음이 환해집니다.

반복되는 어머니 이야기~
반갑게 읽어주신
그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장정옥   14-04-23 23:25
    
이젠 "국민 에세이스트"라 불러도 되지요?
부드러운 유반장님의 성품이
글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주변의 같은 처지의 분들에게 큰 힘이 될거예요~~♥
     
유병숙   14-04-24 00:31
    
장정옥 반장님
그~ 무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구하지만
장반장님의 고운 마음처럼~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그런 바람입니다.
김미원   14-04-24 08:57
    
조선일보 고정 칼럼니스트가 되는 거 아닌가요?
이젠 유병숙님의 글을 읽는 것이 낯설지 않습니다.
시어머님 간병 잘 하려고 간병사 교육까지 받으신 님의 효성과 사람됨이
존경스럽습니다.
     
유병숙   14-04-28 11:46
    
김미원 명예회장님.
늘 격려해 주시는 말씀~
공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길순   14-04-24 12:25
    
오늘 찾아 읽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수필, 유병숙님의 사유가 더욱 깊어진 글,
가족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대 화두이기에 우리의 길이기도 하기에
더욱 높이 평가되리라 여깁니다.
     
유병숙   14-04-28 11:49
    
오길순 선생님.
읽어주시고 글까지 남겨주신 선생님.
그 정성에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꾸벅~~
강혜란   14-04-24 18:40
    
유병숙 섭외 부장님!
감동적인 글 잘읽었습니다.
치매에 관한 전문 수필집이
상재될 날만 기다립니다.^^
     
유병숙   14-04-28 11:53
    
강혜란 샘~

같이 읽어주시고
합평해주신 님 덕분입니다.

늘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마음~
정말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14-04-25 06:22
    
글의 힘을 느낍니다.
 삶의 그림자이기에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사람사이에 가리워진 벽이
 날로 두터워진 오늘 날에
 병숙 님은 지상의 천사이군요.
 사랑합니다. 내 마음까지 훈훈해 집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유병숙   14-04-28 12:04
    
김인숙 선생님.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희   14-04-25 13:01
    
유병숙부장님~
한국산문의 수필가라는 것이 자랑스럽네요.
계속 한국산문을 빛내주시고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치매부모님을 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이되는
수필집 빨리 탄생되길 바랍니다.~
     
유병숙   14-04-28 12:10
    
정진희 회장님.

격려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
열심히 노력해 볼께요.

회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희   14-04-25 14:38
    
유병숙 반장님,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효심 가득한 며느리이기에 그런 글을 쓸 수 있겠지요?
     
유병숙   14-04-28 12:12
    
이정희 선생님.

늘 따쓰한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혜선   14-04-26 15:36
    
제 어깨가 다 으쓱거려집니다.
누군가  다뤘어야 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많이 다가가고 싶은 분...
     
유병숙   14-04-28 12:27
    
정혜선 반장님.
감사드려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요.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고마움을 전하며~~~
윤채원   14-04-26 16:34
    
유병숙 반장님,
간결하게, 침착하게 써내려간 글 잘 읽었습니다.
마치 얼굴을 마주한 듯 반가운 마음이었답니다.
     
유병숙   14-04-28 12:34
    
윤채원 샘~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스함~~
참으로 반갑습니다.

새로 시작하신 일~ 김수영 문학관~~
응원의 맘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설영신   14-04-26 16:40
    
유병숙샘!
저도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관심사인 문제를
따뜻한 마음으로 솔직하고 편안하게 쓴 한편의 수필.
여러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을 것입니다.
우리 한국산문의 영광이지요.
고맙습니다.
     
유병숙   14-04-28 12:42
    
설영신 선생님.
문예바다 수필문학상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선생님의 수필집.
닮고 싶습니다.

늘 숨고 싶은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격려해주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명자   14-04-26 19:10
    
뵙기에도 고운 모습은 선생님의 마음이 아름다워서일 것입니다.
쉽지 않은 삶의 정황속에서 어머님을 모시는 효성스런 자부의 모습은
오늘의 자녀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고운 미소처럼 잔잔하게 마음을 적시는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힘이 많이 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병숙   14-04-28 12:46
    
안명자 선생님. 
 
늘 적극적인 선생님을 뵈오면
그 열정이 전해짐을 느낍니다.

공감해주시는 마음 또한
찐하게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임명옥   14-04-28 18:40
    
유병숙님 글 잘 읽었습니다.
특별하고 잔잔한 일상입니다.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유병숙   14-04-28 22:43
    
임명옥 부장님의 밝고 선선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한국산문 6월호 마감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이렇게 챙겨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유병숙   14-05-04 16:02
    
신문 에세이를 기꺼이 읽어주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문자로 보내주신 많은 격려의 말씀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늘 힘을 주시는 시어머님께 감사드리며

‘한국산문’ 문우님들께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병숙   14-05-04 16:22
    
예쁘게 올려주신 홍정현 사이버 부장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신호기   14-05-07 22:58
    
유병숙 부장님
대 조선일보의 칼럼리스트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글쟁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병숙   14-05-10 06:51
    
신호기 감사님
선생님을 뵈오면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듯 했습니다.
항상 웃음을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