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숙 반장님.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을 요양원으로 모신 후에 얼마나 많은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글 속에서 절절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단정한 문체로 써 있는 글을 단숨에 읽으며 같이 공감했습니다.
유병숙 반장님의 글이 치매 부모님을 두신 많은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뵙기에도 고운 모습은 선생님의 마음이 아름다워서일 것입니다.
쉽지 않은 삶의 정황속에서 어머님을 모시는 효성스런 자부의 모습은
오늘의 자녀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고운 미소처럼 잔잔하게 마음을 적시는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힘이 많이 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