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삶을 접하면서
바닷물에 발 한 번 담그기도 죄송스럽다는 김용선님,
그 깊고 따뜻한 마음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리구요..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주는 글,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냉혹한 현실의 삶을 참선과 동양철학으로 극복해낸 이호상님,
도인의 철학이 느껴지는군요.
우주와 세상과 사람, 모두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이루어져 있죠.
우리의 삶에선 그 균형이 중요할 것 같네요.
문학과 함께라면 플러스가 주도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요?
수필과 참선, 수필과 도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2년전 방황하던 저에게 문학과 주역이라는 공부의 길로 인도해 주신 정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임교수님의 명작강의는 보다 거시적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주었고, 주역강의는 자연과의 소통이 깨달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수필은 작가 자신의 아픈 경험이나 인생의 역경을 스스로 통찰해 보는 힐링의 미학이라고 들었는데, 이번 글쓰기를 통해 지난시간을 관찰자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프랑스 문학기행때 세잔느가 40년간 그렸다는 사과가 생각 났습니다
사과만 40년을 그린 세잔느~~ 100번을 아니 1000번을 그리고 또 고치기를 반복하면서~~
그가 진정으로 그리고자 한 사과는 무엇이였을까~~
가짜가 아닌~~ 껍데기가 아닌~~ 본질의 사과는 무엇이였을까?
참으로 의미 있었던 문학기행 이였습니다~~~
반장님께는 늘 신세만 지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옵니다.
이번 등단 작품도 일일이 교정까지 봐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반장님의 맑은 성품과 정성이 있기에 신생 용산반을 단기간에 반석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주위를 환하게 해주시는 반장님. 앞으로도 더욱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여년전, 고서를 공부하던 선배와 안회 이야기가 나왔을때 눈시울을 적시던 선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안회는 한번 도에 들으면 몇일을 굶어도 그 즐거움이 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수제자를 잃은 공자의 아픔, 막다른 길목에서도 ' 하늘이 怒하여 힘들게 하여도, 나는 내 마음을 수양하여 나를 편안하게 한다 ' 던 공자님.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선배와 밤새 토론하던 그때를 그리워 합니다
회장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상 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산문 100호를 맞아 제호에 작품이
실리니 감회가 깊겠습니다. 산행을 왜 그리 잘하시나 했더니 그간 명산대찰을
주유하신 내공이 있었군요 ㅎㅎ 어려운길 벗어나 동양학에 심취하신 선생님의
유유자적이 부럽습니다. 그 모든 경험과 사유로 빚어내는 멋진 글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김용선 선생님! 누군가는 잠녀가 등에 혼백상자를 지고 바다에 간다고 하던데
평생 물질하며 희생적 삶을 사신 시어머님의 글 감동적이었습니다.
울진으로 가는 길목이 환히 그려집니다.
선생님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이호상선생님 김용선선생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호상선생님 서울 성곽길을 가볍게 훨훨 다니시던 모습이 자유로워 보이시더니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선생님 덕분에 서울 둘레길을 친구들에게도 많이 소개해줬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용선선생님 시어머님 건강하시지요? 앞으로도 지면을 통해 자주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두 분 좋은 글 많이쓰시길 바랍니다. *^^*
문우님들과 성곽길, 둘레길을 다닐때가 행복한 순간이었지요.
올봄에는 산행을 한번밖에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만,
이번 가을에는 산행을 몇차레 더 가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명상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맑은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을 산행에도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