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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글쓴이 : 김창수    14-09-06 09:12    조회 : 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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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립니다
즐거운 추석 쇠십시요
대구 방랑수필 김창수
 
 길 위의 나그네

길길이 맺은 인연
길 위에 스치는 인연은 모두 자연이다
길 위로 길손이 지나간다

꼬부랑길, 직선길, 산길, 들길, 해안길, 농로길, 블루로드길, 올레길
국도, 지방도, ...

길은 달라도 종착지는 길이다
길은 길을 만나고, 헤어진다

마치 길길이 날뛰는 인간군상을 잠재우려는 듯
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차창 너머 안개 자욱한 산과 들판 너머로
알 수 없는 처녀길이 있다.

진주라 천리길은
남도 가는 나그네의 갈림길이다.

여행길이 인생길이요
인생길은 여행하는 자의 길이다.
-진주가는 버스안에서

박기숙   14-09-19 08:18
    
김창수님,
반갑습니다. 남도 지방에 계셔도
늘 바닷바람 몰고 우리를 이끄시는 방랑객 김삿갓님.
선생님의 여로 늘 갈이 길위에 스치는 인연과 자연을 은미하며 함께 합나더.
언제나 홀로 신데  이제 좋은 소식 올 때도 되었은데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김창수   14-09-19 15:21
    
박기숙 대 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요
댓글 성의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