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산문 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마치며
봄에 우리 곁에 와야 할 꽃들이 맘껏 피는 날, 한국산문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에서처럼 어마어마하게 반가운 손님들이 오셔서
환담을 하며 한 식구처럼 즐기는 자리였습니다. 누군가는 수필가가 자랑스럽다는
덕담도 했습니다.
인사말에서처럼 한국산문의 모든 문은 열려있습니다.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오시는데 버선발로 뛰어나가야겠지요.
고맙습니다.
축제의 장에 어울리게 윤오영문학상 수상자 한혜경
한국산문문학상 수상자 김유정, 김숙, 노상비, 김명희
일생에 단 한 번의 기회인 신인상을 받은 어은희, 이동연, 심무섭, 제인아, 김정호, 박용호
김연, 박수현 작가님들.
축하드립니다.
축제를 빚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는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원들과
이사회의 이사님들 고맙습니다.
2025년 4월 11일 이사장 임길순 드림
★아래는 한국산문 정기총회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3386
-문학인신문
https://www.munhakin.kr/news/articleView.html?idxno=5545
윤오영수필문학상
한국산문문학상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