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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문 사무실 개소식 후기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5-11-14 00:29    조회 : 4,892


11월 12일, 한국산문 사무실의 개소식 ( 開所式 )이 있었습니다.


작년 종로 운니동 한국산문 사무실을 장만하고, 올해 내부 공사를 거쳐

10월 이사까지 한국산문 모든 회원의 정성이 이어져 왔습니다.

한국산문 사무실은 모두의 노력이 담긴 곳이기에 모두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같이하고자 열린 개소식은 회원들과 손님들로 북적거렸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개소식은 정진희 회장님의 제례문 낭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임헌영 교수님과 외부 손님들의 축사가 있었고

사무실 공사에서 이사까지 힘든 일에 앞장서 봉사해주신 박건식 님께 김정완 이사장님이 감사패를 전달하셨습니다.


외부 손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님,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님,

조정은 에세이스트 편집자님, 이진훈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사무총장님,

시산맥 문정영님, 시산맥 유정미님,

김동식 에세이피아 발행인님, 원정란 에세이피아 사무총장님,

정선모 좋은수필 발행인님, 지연희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님,

권남희 한국수필 편집주간님, 정현태 전 남해군수님,

김태임 의사수필가 협회 회장님 외 여러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대한 잔치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애쓰신 분들, 화분 및 여러 후원 물품을 보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산문 회원의 화합이 빛난 하루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6-04-29 13:12: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손동숙   15-11-14 11:03
    
한국산문의 새 집 마련을 축하드립니다. 
여독이 풀리지 않아 오후5시쯤 늦게 참석해
사진속 모습들은 보지 못했지만
많은 한국산문 식구들과 다른 문단의 여러 선생님들이 축하해주셨지요.
임교수님의 흐뭇해하시는 미소도 보았습니다.
김정완 이사장님과 정진희회장님, 여러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안명자   15-11-14 11:46
    
한국산문의 새집에서 축하를 나누는 모임에 참석하게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새 사옥을 마련한 한국산문에 다시금 축하를 드립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헌신 하신 이사장님과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들에게 감사와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한국산문에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김혜정   15-11-14 15:45
    
너무나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수 없이 오고가는 축하와 덕담과 웃음 속에 진하게 배인 여러분들의 세월과 노력과 자부심을 보았습니다.
그 대열에 함께 하고 있음이 얼마나 자랑스럽던지요.
그 대열을 선두에서 이끄신 임교수님
그 대열이 지날 수 있도록 기꺼이 길이 되신 선배님들
그 대열을 다시 또 정비하신 회장님 이하 집행부 모든 분들
그 대열에 힘이 되어주신 김정완이사장님과 이사님들
그 대열을 뒤에서 밀어주시는 한국산문의 모든 회원님들께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한국산문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 번기원합니다.
김미원   15-11-14 21:16
    
참으로 기억에 남을 날이었습니다.
우리 힘으로 사옥을 마련하다니요.
23년동안 강의하시며 초석을 마련해주신 임헌영교수님,
누구보다 감회가 남다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옥매입부터 공사까지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신 정진희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드웨어는 탄탄하게 마련되었으니 회원끼리 단합하고
내실있는 잡지를 만들어 수필계에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숙   15-11-16 05:01
    
경축 하옵니다.
한국산문의 새집 마련을
참석 못했지만 하루 종일 안절 부절 못하고 보냈습니다.

기틀을 마련하고  단단한 초석을 마련하신  임헌영 교수님의 꾸준하신 모습 감사 드리며,
그간 음으로 양으로 오늘을 위해 노력하며 이룩한 경사 스런 자리 마련한 여러 선후배희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2008년 9월 무역반에 문학도 초년으로, 2009년 등단은 일생일대의 설레임으로 다가와
지금 문학의 둘레은 노년의 구심점이 되어 마지막 주어진 삶을 걸어거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 한지요.
비록 뒤에 물러섰지만 더욱 발전하여 한국 문학계에 빛이 되도록
무궁한 발전을 축원 하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
정진희   15-11-18 13:18
    
많은 분들의 축하와 덕담이 이어진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전 회원이 우리집 마련의 기쁨을 공유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우리들의 스승이신 임헌영교수님과
앞서간 선배 회장님들과 임원진들께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반장님들과 편집위원들의 수고와 정성,
모든 한국산문 회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국산문이 한국수필 문단에 큰 획이 되도록 성장해 가길
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
문경자   15-11-18 15:35
    
한국산문의 새집마련 축하드립니다.
참석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드리며
새집의 울타리가 되도록 열심히 하는
회원이 되도록 놁해야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장은경   15-11-23 06:08
    
늦게나마 개소식 후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와 후원과 따듯한 마음의 결실로 맺어진 한국산문이란 둥지는
수필계의 거목들이 자라는 터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