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녹이는 뜨거운 축하의 마음으로 달려와 주신
정진희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산문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상소감에서도 밝혔지만 한국산문 문우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분에 넘치는 무거운 상을 받았으니 더욱 갈고 닦겠습니다.
발빠르게 소식 올려주신 홍정현 부장님 감사합니다.

김미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달콤한 슬픔>>과
선생님과의 만남은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김미원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미원회장님 서정주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달려가서 축하해 드리고 싶었지만 건강상 그리 못 하고
마음으로 축하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미원회장님 서정주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근현대사에 최고의 작가 중에 한분인 서정주 상이라 더욱
값지고 뜻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산문에도 이만한 작가있다고 자랑스러워집니다. 
따뜻한 열정으로 한국산문의 기틀을 잘 닦아주시고
글로써 한국산문을 빛내주시니 후배들의 귀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셔서 수필계에 큰 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미 선생님,
그리스 여행에서 한눈에 따뜻하고 재치있고 열정있는 분이란 걸 알았지요.
이쯤되면 사랑고백인가요?ㅎㅎ
황빈 선생님,
한국산문의 어른으로서 두루 챙겨주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동문수학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안명자 선생님,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 신앙수필집<<남은 자로 남게 하소서>> 명수필집을 상재하셨지요.
저도 언젠가는 써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선생님들의 의 뜨거운 정이
가슴에 전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자격에 넘치는 큰 상을 받아 더욱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정진희 회장님,
사무실 마련부터 이사까지 완벽하게 일 처리하시고
곧 있을 송년회 준비하느라 바쁜 가운데
이리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니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우리 함께, 오래 멀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