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후기입니다 ■
동리목월문학상은 동아일보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
동리목월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는 제18회 동리문학상에 권여선 작가님,
제8회 목월문학상에 문정희 작가님이 수상하셨습니다.
시상식은 12월 4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되었고,
한국산문에서는 김혜정님, 문영휘님, 이우중님, 설영신님, 이여헌님, 박옥희님,
이은하님, 김데보라님, 공해진님이 참석하였습니다.
문학을 접으려는 좌절의 순간에 아름다운 꾸중처럼 받게 된 동리문학상에
다시 용기를 가진다는 권여선 작가님 말씀과
소설은 체력까지 겸비하지 않으면 이루기 어려운 문학 장르이지만
시, 수필은 운명정도만 걸어도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장르라 운명을 걸고
40여년 작가의 길을 걸으셨다는 문정희 작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6-04-29 13:12:0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