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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희문학상, 남촌문학상 시상식 후기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5-10-29 16:55    조회 : 3,576


2015년 10월 28일, 대학로 함춘회관에서 진행된 손소희수필문학상과

남촌수필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문예바다 편집인이자 한국산문 편집인이신 백시종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시상식에서 김정완 이사장님이 손소희수필문학상을, 정진희 회장님이 남촌수필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정진희 회장님이 그리스 문학기행 때문에 부재 중이라 부군께서 대리수상 하셨습니다.

많은 한국산문 가족이 참석하여 두 분의 수상을 기뻐하며 진심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 외 수상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소희소설문학상 - 박영순님

문예바다소설문학상 - 류 담님

문예바다 시신인상 - 오광석님, 신정순님, 박윤근님, 김부회님

문예바다 소설신인상 - 김펑님


김정완 이사장님과 정진희 회장님을 비롯하여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6-04-29 13:10:4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배수남   15-10-29 22:16
    
한국산문 회원님들~~!
한 걸음에 달려와 축하해주시는 님들의 미소가 아름다운 밤입니다.

정진희 회장님, 남촌 문학상~~!

김정완 이사장님, 손소희 수필 문학상~~!

두 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인숙   15-10-29 23:04
    
노란 은행잎을 밟으며 함춘회관으로 가는 길은
 '낭만'을 능가 했답니다.
  비록 부족하나마 같은 방향을 걷고 있다는
  뿌듯함에 걸음이 가벼웠죠.
  수상하신 분 들 부러웠습니다.
  김정완 이사장님 미소가 유난히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정완   15-10-30 06:20
    
너무나 늦게 한 출간인데 손소희 문학상까지 받게 되어 기쁩니다.
손소희 문학상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 졌는데도 우리 한국산문 회원님들, 특히 한분도
빠짐 없이 오신 편집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천호반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수상식장에는 못오셨지만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명자   15-10-31 22:10
    
김이사장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정회장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에 글로서 수상의 결실을 맺으신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사장님의 수상받으시는 모습이 더 고와 보이셨습니다.
회장님 대신 상을 받으시는 사부님의 모습도 당당하시고
기뻐 하시는 모습이 더 좋아 보이셨습니다.
다시 한번 두분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심혜자   15-11-05 08:34
    
김정환 이사장님, 정진희 회장님 
두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보애   15-11-05 23:34
    
수상하신 두분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면 이렇게 좋은 결과가 따르는군요.
한국산문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두분이라
더욱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도 너무 훌륭하게 나와서 읽을 때마다 즐겁습니다.
수상의 기쁨, 오래오래 간직하시며
더 좋은 일들을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서영   15-11-08 23:45
    
한 걸음에 달려 가야 할 자리였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김정완 이사장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정진희 회장님 한 방에서 열밤을 보낸것 같은데 정작 축하인사는  못 한것 같네요. 앗 !
꿈같은 그리스 문학기행에서 돌아와 이제사 컴 앞에 앉았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손동숙   15-11-09 10:48
    
존경하는 김정완 이사장님,
사랑하는 정진희회장님
이 좋은 자리에 인문학기행 가느라 참석못해 몹시 아쉽습니다.
너무도 좋아하는 두 분인데
마음만으로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김정완이사장님,
건강하시어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똑순이 정진희회장님
여행으로, 한국산문일로 피로가 누적되셨죠
빨리 회복하시어 우리를 이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거듭 축하드립니다.
김혜정   15-11-10 11:41
    
김정완이사장님
시상대에 서신 단아한 옆모습이 정말 고우시군요.
시상을 축하드립니다.
정진희회장님
대신 시상대에 서신 늠늠하신 장부의 미소가 기쁨을 대신하시는군요.
저도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몸은 그리스에 있었지만
시상의 순간에 마음은 맨 앞에 자리하고 뜨거운 박수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정진희   15-11-11 16:07
    
평생에 한번 있을 남촌문학상인데..
문학기행과 겹쳐 기행을 포기하려니 남편이 반대해서
할수없이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대신 상받는 기쁜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며..
김정완 이사장님~ 손소희문학상 축하드려요~
건강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