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4강 독립전쟁의 서곡: 2교시
오늘 베스트 상냥 인사는 김**님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일이 있었을까요?
목소리가 하이톤 꾀꼬리였고 늘 소리없이 웃기만 하셨던 신**샘도 크고 밝게 인사를 하시니 줌 속 세상이 환해졌습니다. 오늘 잡음을 낸 분들은 자진신고 하시고 벌금을 두둑이 준비해두시길 바라면서 토마스 페인을 복습해봅니다.
미국 독립운동에 불을 지핀, 토마스 페인은 영국출신 미국 사상가! 1774년 7월 4일,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피땀을 흘렸지만 정치 팜플릿 <상식>이 없었더라면 미국은 지금도 영국의 일부이거나 훨씬 훗날에 독립했을 지도 모른다. 그는 미국이 단지 영국의 폭정에 맞설 게 아니라 독립을 요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지 워싱턴도 벤자민 플랭클린도 독립에 대해 미온적이었으나 46쪽 분량의 소책자 <상식>은 출간 3개월만에 12만부, 첫해에 50만 부가 팔렸다. 당시 미국인구는 300만명에 불과했으나 글을 읽을 줄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읽었는데 명쾌한 표현과 평이한 문장, 적절한 비유는 못 배운 사람도 이해를 잘 할 수 있었다.
* 토마스 페인, 박광순 옮김, <상식론>, 범우사, 범우문고 249권. 2012.
목차 ; 서문 / 일반적으로 정부라 불리는 것의 기원과 그 의도에 대해, 그리고 영국 헌법에 대한 간결한 의견 / 왕정과 세습적 계승에 대하여 / 현재 아메리카 사정에 대한 고찰 / 아메리카의 현재의 능력에 대해, 그리고 그 밖의 몇 가지 감상이나 생각.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윌리엄 정복왕을 시조로 하는 이 군주들의 요구가 매우 명예로운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무장한 도적들을 이끌고 영국에 상륙한 뒤 원주민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제멋대로 영국왕이 된 프랑스의 서자는 솔직히 말하면 그 근본은 매우 천박하고 비천하다. 거기에는 확실히 신성함이란 없다. 그러기에 세습권의 불합리성을 폭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그것을 믿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당나귀든 사자든 가리지 않고 숭배하고 환영하도록 내버려두자.(63-64).
“우리는 대브리튼이 보호해 주는 동기가 애정이 아니라 이익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 보호를 받는 것을 자랑해 왔다.”(75).
“유럽에는 왕국이 너무 빽빽이 들어차서 평화가 오래 지속될 수 없다.”(80).
“또다시 영국이 아메리카를 통치하게 한다면, 이 대륙은 거주할 만한 가치가 없는 곳이 되어버릴 것이다.”(115).
***토마스 페인(Thomas Paine, 1737-1809)은 영국 노퍽 주 퀘이커 교도 집안에서 출생. 가난으로 그래머 스쿨 자퇴, 아버지에게 코르셋 제조법 배웠으나 무단가출, 아버지에게 잡혀 귀가, 다시 가출하여 사략선원. 22세에 결혼했으나 아내 곧 사망. 임시고용 세리, 주조업 감시인, 밀수 감시인, 행상, 교사 등 전전하다가 34세에 재혼, 아내의 담배 제조와 식료품 가게 운영 하면서 세리 봉급인상 운동에 투신. 3년 후 아내와 헤어지고 런던에서 벤자민 프랭클린 만나 그의 권유로 도미(1774.11.30.). 잡지사 기자, 편집주임 등 지내면서 <상식론> 출간으로 일약 유명. 미국 외무위원회 비서관(1777-1779), 펜실바니아 의회 서기(1997), 영국 귀국했다가 프랑스 혁명지지 <인간의 권리(Rights of Men)>(1791년 1권, 이듬해에 2권 출간), 영국의 박해로 프랑스로 피신, 프랑스 국민의회 의원, 헌법제정위원(1792). 그러나 루이 16세 처형반대로 투옥(1793), 주불미국 대사의 도움으로 석방(1794),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제1부 1794, 제2부 1796)를 썼다. 여기서 그는 신은 있지만 인간과 교류하지는 않기에 계시는 가짜이고, 인간이 신을 안다고 할 수 없고 함.*******
(2부) 합평
국화 리/문영애/이문자/설영신/이미선/ 조진아 (존칭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