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문 8월호 훑어보기와 '인공지능과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재미>와 인공지능
(재미 / 박상률)
바둑 기사 이세돌과 인공 바둑 기계 알파고가 대결하고
이세돌이 은퇴할 때에도 인공 바둑 기계와 대국했다.
세상이 얼마나 재미없으면 사람과 기계가 붙을까?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익숙한
이탈리아의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
당신의 소설엔 왜 성애 장면이 없죠?
하하, 나는 그걸 묘사하는 것보다
실제로 하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인공 바둑 기계가 바둑의 재미를 알까?
**'재미'는 단순히 즐거움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나 상황에서 느껴지는 흥미진진함이나 만족감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인공지능과 글쓰기 - 인공지능을 시켜 글을 쓰는 건 수영과 테니스를 직접 하지 않으면서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바라는 꼴과 같다.
피천득의 '수필'과 인공지능 - 균형소게 있는 눈에 거슬리지 않은 파격이 수필인가 한다.
은유와 창의력 - 은유적으로 생각하면 현상의 의외성, 엇갈림, 이성, 감성등이 서로 섞여 새로운 것을 만든다.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시험과 인공지능 - 수영할 때 직접 헤엄을 쳐야 팔과 다리, 몸통의 움직임, 물의 부력이나 저향력을 알게 된다. 인공지능은 수영장고 사람의 상태, 수영의 결과만 알려주는 격이다.
인공지능의 활용 - 인공지능의 노예가 될지말고, 인공지능을 조수로 쓰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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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에는 읽어볼 만한 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권두에세이 / 혐오라는 화두 ( 홍성수) - 혐오에 대한 상이 딱 잡히게,
'차별전문가', 에세이에 맞게 썼다.
읽어볼만한 신작수필 - 따뜻한 훔쳐보기 (이명지) / 나는 왜 쓰는가 (문경자) /
퉁소소리 (김춘자) '객관적 상관물' 퉁소 에 집중/ 하얀 거짓말 (박원명화) / 몸이 말하다 (박용호)/ 빅,빅,빅,이벤트 (손지안)/ 외동아이 (김연)/ AI시대, 갈라파고스 벗어나기 (가재산)
특집 /도쿄 문학기행 - '문학기행과 '삼위일체 창작교실 ' (김응교 교수) 좋은 글이다.
문학에 구원이 있다 (김미원)
** 애매하다(X)는 일본식 표현이다. 모호하다 (0)가 한국식 표현이다.
'애매모호'(0)
*** 느낌표!!! (X) / ! (0) => 느낌표는 하나만
가을학기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
다 함께 수확의 계절 가을을 글쓰기로 느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