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률 교수님은 글 선생이 봐주면 글은 늘게 되어 있으니 글을 쓰고 싶은 열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글감은 도처에 널려 있다. 글을 쓴 후 다시 읽어보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발견하게
된다. ~것을 남발하지 말자. 한 페이지에 많으면 10개도 나온다. 딸기밭을 만들지 말자.
강평
1. 유병숙 (작별)
2. 심무섭(만사형통)
<고쳐야 할 것>
수관형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담배 한 대 거리입니다. (문학적 표현)
아라비아숫자는 지문에 진술,서술할 때 쓰고 대화할 때는 소리나는 대로 쓴다.
제목에는 마침표를 쓰지 말자.
낯설게 하기란 남이 안쓰는 말을 쓰는 것이다.
예술성이 있으려면 낯설게 하기를 잘해야한다.
겨울학기 종강 후 봄학가 개강일이 3월10일이라 문우님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수업했습니다.
고추처럼 추운 날씨지만 금방이라도 봄꽃을 만날 것 같은 설레임으로 봄학기 시작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