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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밭을 만들지 말자 (2025년 2월 10일 ,겨울학기 종강일) 일산킨텍스반    
글쓴이 : 진미경    25-02-22 13:58    조회 : 666
 박상률 교수님은 글 선생이 봐주면 글은 늘게 되어 있으니 글을 쓰고 싶은 열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글감은 도처에 널려 있다. 글을 쓴 후 다시 읽어보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발견하게 
된다. ~것을 남발하지 말자. 한 페이지에 많으면 10개도 나온다. 딸기밭을 만들지 말자.
 
 강평
1. 유병숙 (작별)
2. 심무섭(만사형통)

<고쳐야 할 것>
수관형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담배 한 대 거리입니다. (문학적 표현)
아라비아숫자는 지문에 진술,서술할 때 쓰고  대화할 때는 소리나는 대로 쓴다.

제목에는 마침표를 쓰지 말자.
낯설게 하기란 남이 안쓰는 말을 쓰는 것이다.
예술성이 있으려면 낯설게 하기를 잘해야한다.

겨울학기 종강 후 봄학가 개강일이 3월10일이라 문우님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수업했습니다.
고추처럼 추운 날씨지만 금방이라도 봄꽃을 만날 것 같은 설레임으로 봄학기 시작을 기다려봅니다.







김숙진   25-02-23 02:45
    
교수님이 주시는 딸기밭을  다듬고 가꾸어 누구나 좋아하는  싱싱한  딸기가 주렁주렁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맵씁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봄학기를 맞이하여 우리반 문우님들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
 
  반장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