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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학기 시작합니다 천호반    
글쓴이 : 김명희    25-06-05 21:57    조회 : 1,762
# .피천득 ㅡ5월
   신록을 바라다보면 ~~ 나는 5월속에 있다 - 윤오영은 이양하의 신록예찬보다 
         5월에 대해 잘 표현했다고 함
   윤오영과 피천득은 친구
   수필로보는 수필관은 비판

##. 글은 자기식으로 쓰자
    직접 체험과 간접 체험, 상상력으로 쓴다
   ㅡ 모든 문학은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
   ㅡ 상상력에 갈등 요소가 있다
   *앙드레 지드 ㅡ천국에는 문학과 예술이 없다. ㅡ 갈등이 없으므로
   ㅡ 문학은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쓰는 것

###.
김보애 ㅡ 말 더 꺼내지 마레이
    맥락에 맞게 앞뒤로 상상을 넣어 작품을 완성시킨다 
    허구 문학적 가공

류금옥 ㅡ행복 ㅡ동심에 다가감
    할머니 저금통에는 아직도 내가 꽉 차 있나봐.
    ㅡ호박 ㅡ동심이 그대로 드러남
 *시의 화자는 서정적 자아
김인숙 - 어머님의 글
    4.4조가  우리의 전통 가락
   ㅡ새야새야 파랑새야
    금자동아 은자동아
강회정 ㅡ오이
   오이 입장이 되면 ᆢ
   마지막 줄에서 어른의 마음이 나옴
   ㅡ아이의 느낌으로 바꾸면 동시적인 흥취를 느끼게 된다

노정희 ㅡ 너무 급해서 
    엄마의 마음으로 쓴 글임이 들킴 ㅡ아빠가 너무 좋은 딸아이
   좋은 소재이다
   말하는 이(화자)를 정확하게
   제목에서 너무 많이 드러냄

#### 참고자료
봄날 ㅡ함민복
장미를 생각하며 ㅡ이해인
동시 네편
   -너무 작위적으로 만들어주면 감흥이 떨어진다
   -문학은 동조가 아니라 차별되는 감흥이(낯설게하기) 있어야 한다.

여름학기 개강 날입니다.
한 주를 쉬고 뵙는 게 아주 한참 만에 만나는 듯 반가운 인사들을 주고 받습니다. 
시간이 조금 늦어져 11시 10분으로 조정되어 습관적으로 일찍 오셨던 분들이 당황하셨다는^^
새로 오신 분 , 일 때문에 쉬었다 오시는 분모두 반갑습니다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 초록 나무들이 싱그러운 여름날 즐겁게 시작합니다. 

김인숙   25-06-06 09:24
    
여름학기 시작하는 날 
 알록달록 여름 패션이 강의실을
 채색하는 날.
 문을 열고 들어서니 동원 선생님과 소현 님이
 모두를 반기고 계셨어요.
 환한 미소로 강의실로 들어오시는 김정완 선생님!
 그 열정에 고개 숙입니다.

 신입생 김가연 님.
 그 환영의 주파수는 강의실에 에너지를 뿌리고
 열정의 발길을 재촉했죠.

 교수님의 새로운 신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에게>
 손안에 들어 온 선물.
 6월과 함께 친구 삼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