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워지는 만큼 가을이 깊어지네요
사방이 화려한 빛입니다
햇살이 나뭇잎들 사이로 비치는 게 정말 멋져요
# 지난 시간 끝내지 못한 것들을 이번 주에 가볍게 마무리 하고
한국산문 11월호를 읽었습니다.
* 의미와 재미가 함께 있는 글에서 독자는 재미를 느낀다.
ㅡ 학술 논문은 의미 ,주제만 강조
문학적인 글은 의미와 재미를 추구
* 단순한 이야기도 문학적인 장치(은유등의 수사법, 상징 형상화, 갈등 요소등) 를
담으면 문학 작품이 된다.
*골계미
ㅡ 해학(품어주기)과 풍자 (공격하기)
ㅡ 재미 요소
서정적인 부분도 강조하자
# 한국산문 11월호
* 사랑이란 말을 쓰지 않아도 사랑이 느껴지게
* 시가 기호 풀이가 아닌 이상 감동이 있는 시가 좋다.
* 객관적 사물을 의인화하여 글에 생기를 줄 수 있다.
* 옛 말투들이 재미를 주기도 한다.
* 이야기가 근황이나 수기가 되지 않게
* 특집ㅡ그림에세이
정보나 이야기로 끝날 것들이 한 문장 혹은 한 일화를 엮어 수필이 된다
작은 따옴표로 강조의 의미 추가
제목으로 신선함 추가
글이 평이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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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아직 어린이였던 손녀기 이번에 수능을 치렀다고
류금옥 선생님이 점심을 챙겨주셨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는 구나 하는 마음, 함께 이야기 하며 자라는 것을 지켜 본 즐거움
자란 아이들과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감사까지
즐거운 점심이었습니다
류금옥 선생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