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문학실전수필(2026.1.29~2.5,목)
ㅡ문단은 생각의 단위다. 슬픈 글도 품위가 있어야!(종로반)
1. 좋은 글을 쓰려면
1) 제목은 문패처럼 중요함. 숙고하여 최선의 제목 선정.
2) ‘글’과 ‘옷’은 깔끔하게 선(線)이 살아야. 비주얼(Visual)도 좋아야!
3) ‘문단’ 구성은 적정한 글 줄로 구성. 한눈에 짜임새 있다는 인상 보여줘야!
4) 수필은 원고지 12매 전후, 칼럼은 원고지 10매 전후가 바람직.
5) 다방면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함(영화, 연극, 음악, 역사 포함)
2. 합평
<몰래 흐르는 눈물> 김상성
감동적인 글임. ‘예화(例話) 1개로 줄임+본인 이야기’. 제목을 도니제티의 가극에 나오 는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로 고침. 독자의 관심 증폭 효과.
<헛된 중노동> 홍승섭
문장이 정확하고 흐름도 무난함. 전체적으로 문단 개수가 너무 많으니(15개 이상)
갯수를 줄이고 다소 무거워 보이는 제목은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함
<폼페이의 연인> 김진숙
기행수필의 전범. 연인들의 석고상을 대하고 느낀 감정 보완 필요. 명화 제목이기도 한 ‘폼페이 최
후의 날’로 제목을 변경하면 어떨는지.
<그림자의 응원> 봉혜선
추상, 수필이자 대상, 사유 수필. 소재에 대한 형상화 좋음. 주제 의식을 좀 더 살려 보완함. 인용보
다 자신의 사유가 앞섬에 유의함.
<달력에 비친 여든> 고문수
전반부/후반부 글의 흐름에 변화가 있음. 글 내용이 연결되므로 제목을 ‘여든에 부치는 편지’로
고침. 주제와 내용을 두루 포함함
<생로병사의 교차로> 김혁동
일상적인 소재를 새로운 관점에서 형상화와 의미화에 성공한 글임. 제목을 ‘교차로에 서다’,
‘화곡역 사거리’로 바꾸면 더욱 좋음
<깨어진 도자기> 김연빈
칼럼형 수필. 해운항만청 간행물에 기고한 글. 지진으로 망가진 고베항이 ‘깨어진 도자기’처럼
부서진 모양을 박진감 있게 기술함.
3. 동정.
수업 후 고문수 회원 팔순 생신 기념 번개 회식. 축하 및 덕담. 권커니~ 잣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