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평글>
* 나경호 : '스피노자의 뇌'를 읽고
* 곽지원 : '부캐'
* 정연지 : 사막에서 바늘 찾기
* 최성희 : 그날 난 귀신을 보았다
- 설렜다: o. 설레었다 : x 설렘 :o. 설레임 : x
- 글은 관찰력에서 시작해서 상상력으로 나아가야 한다.
- 글은 감동을 주어야 하고 해학과 풍자가 있는 골계미가 필요하다.
- 유머가 없는 글은 스프링 없는 수레와 마찬가지다.
- 작가는 건축가며 독자는 입주자다. 독자들을 위하여 편집,구성을 잘하자.
- 예전에는 수필에 대화를 쓰지 말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수필에서는 대화체에 사투리, 비속어의 맛깔스러움을 발휘하라.
**********************************************************************************************************
< 관찰력과 일물일어>
- 글은 관찰력에서 출발한다.
- 상황에 가장 들어맞는 말을 찾아 쓰자.
- 복선, 암시를 앞에서 깔았으면 나중에 꼭 써 먹어라. 쓸데없는 복선과 암시는 깔지말라.
<구성>
-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선택하고 배열하라.
<객관적 상관물>
- 감정을 토로하지 말고 나를 객관화하여 묘사하라.
<마르케스와 글쓰기>
- 쓰고 있는 작품이 끝나면 손의 열기가 사라지기 전에 곧바로 다음 작품을 쓰기 시작한다.
봄빛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문우님들~
싱그럽고 푸르른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