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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에 남아있는 모든 피를 조국에 바치겠다!(평론반)    
글쓴이 : 오정주    21-05-04 23:49    조회 : 4,442

아침비가 내리는 꾸물꾸물한 날씨 때문에 전등을 켜고 화상 강의에 입성,

문이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달려오신 문우님들, 아 글씨~ 5분만 지나면  꼴찌랍니다!

**샘이 우연찮게 집을 한 채 취득한 사연을 흥미진진 들었고요.

젊어서 아직 백신 순서가 안 온다고 하셨던 교수님께서 드디어 화이자 맞으시는 날,

수업 끝나고 편집회의는 부득이 불참하신다는 말씀.

그리고 오늘 베스트 드레서는 피츠버그의 박** 샘이었지요?

 다음 주부터 화려한 빨강을 입고 오시면 경쟁이 치열해질 듯합니다.

합평은 오늘도 진지, 열렬, 열공 모드로 뜨거웠습니다

       (1) 6~9. 독립전쟁에서 건국까지

  188센티의 큰 키에 당당한 체구로 어디서나 돋보인 조지 워싱턴(1732~1799), 그는 타고난 판단력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1789년 미국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만장일치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병정놀이에서 항상 대장 역을 했던 워싱턴은 정규 학교 교육은 초등과정 정도. 역사, 윤리, 수학 등에 재능을 보였는데 아버지가 11세 때 죽고 어머니는 아들 유학에 반대하였다. 이복형 로렌스가 이 윌리엄 집안으로 장가 들자, 워싱턴은 자주 들락거리다가 거부 토머스의 호감 얻어 독학으로 측량사가 되어 거부 토머스의 토지(The Shenandoah Valley)를 측량. 16살 워싱턴의 첫 사회생활이자 돈벌이였는데 훗날 전쟁에 나가서 큰 도움이 되었다.

병정놀이에서 항상 대장 역을 했지만 3살부터 살았던 마운트 버넌의 농장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4살 위의 이복형 로렌스가 죽자, 형의 직업이었던 식민지 총독의 부관 임무 중 일부를 떠맡았다가 이듬해 스무 살의 나이엔 워싱턴 소령으로 임명.   

27살에 부유한 과부 마사 커스터스와 결혼하여 당대 미국 최대 갑부 중 하나가 되었으나 워싱턴과 사이에선 아이를 낳지 못했다. 아내가 사별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두 자녀를 입양해 키웠는데 그 후손들이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독립전쟁을 할 때 뜻밖의 행운으로 열세를 딛고 위기를 극복한 적이 많았다.어쨌든 조지 워싱턴은 전술의 천재는 아니었지만 전략적 판단력과 친화력, 리더쉽으로 말많은 13개 주를 단합시켜 독립을 쟁취했다.

1797년 두 번에 걸친 임기가 끝나자 모든사람들이 사망할 때까지 종신 대통령직 머물러 줄 것을 간청했으나 깨끗하게 물러났는데 1798(66) 때 프랑스와의 전쟁 위기가 닥치자, 워싱턴을 다시 총사령관에 임명하자 내 몸에 남아 있는 모든 피를 조국에 바치겠다.”라며 수락.  

*1799(67) 2, 자필 유언장 작성. 1214죽은 후 사흘이 되기 전에 묻어주오라고 한 후 서거. 악천후에 농장을 말 타고 순시, 인후염, 악화로 죽음. 의사들이 당시 치료법인 정맥 절개로 피 뽑기, 도리어 쇠약 부추김.    

**유언장, “개인 시중을 든 윌리엄을 노예 신분에서 즉각 해방하고 그에게 연금 30달러를 줄 것이며, 아내가 죽으면 나머지 노예들도 해방시켜 달라.”

 

(2) 합평  

*박진희/민경숙/허미희/최 진/ (존칭 생략)

*한국산문 4월호

 

 

 

 

 


박진희   21-05-06 10:14
    
반장님 후기의 제목이 강렬해서 워싱턴 대통령을 떠올릴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쯤에서 예상 시험문제를 한번 뽑아 볼까요?

1. 지구상 첫번째 대통령 직위를 가진 사람은?
2. 경제력이 막강하여 자비로 천명의 군대를 인솔하고 군복마저 스스로 정한 미독립군 총사령관은?
3.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을 적극 도와서 공식 주권국가로 인정 받았음에도 프랑스 혁명(1789)에 중립을 지킨 미국의 정치가는?
4. 미대통령의 3선을 절대적으로 역사적으로 금지 시킨 사람은?
5. 미국 25센트 (Quarter) 동전에 찍혀 있는 인물은?
     
오정주   21-05-06 12:41
    
오마나~~ 가끔 후기 쓸 때 퀴즈내기 써먹던거였는데 ㅎㅎ
    5달러는 링컨이 1센트에도 링컨이...지폐와 동전을
  금액이 다르게 인물들을 넣은 미국 돈, 신기합니다.
  정답은 아마도 다른 분이 달려나와서 맞추실거 같기에
 저는 복습만합니다.
  정답 맞춰보세요 여러분~!
주기영   21-05-06 10:34
    
오반장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고작(?) $1 지폐의 주인공이라니.
또 사랑했던 여인 샐리와의 사랑을 행복했던 순간으로 잊지 못한다던 그도
여인이 떠나자 돈 많은 과부와 결혼 하더라는...  ^*^
     
오정주   21-05-06 12:38
    
기영샘 달려와주셨군요.반장이 낑낑거리고 있으니 ㅎㅎ
    그러게요..  25센트 동전에는 왜 또 워싱턴을 넣었는지...
  대통령 아닌 인물로  해밀턴(10달러)과 벤저민 프랭클린(100달러),
    우리나라도 세종대왕은 만원인데 신사임당은 오만원이네요 ㅋㅋ
  샐리와의 추억을 달콤한 추억으로 간직했다는 말에 쿡 웃음이 나왔어요.
곽미옥   21-05-06 21:34
    
반장님 후기제목에 훅~가서 다들 들어오셨을거라 생각했는데요... 단골손님들만 오셨네요. .ㅎㅎ
    먼데서 오신 진희 샘~ 반가워요. 칭찬 받으시고 댓글  난이도가 높아졌네요. 셤 문제 어려워요..ㅋ
    주기영 선생님도 반갑네요..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의 사랑이야기가 짠~ 했던 시간이었네요. 돈 많은 과부와 결혼했다는 것에~
    깜놀했지만요..  뭐 돈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저는 오래전에 조금 있었던 도시 워싱턴에서의 추억이 솔솔 생각나  그리웠었네요.
    코로나 끝나면 반드시 달려갈라요~~
    반장님 후기 감사합니당~~^^
    교수님 백신 맞으시고 괜찮으셨겠지요?
     
오정주   21-05-06 22:46
    
워싱턴,  저는  17년도 가을에 문영애샘 댁에 며칠 지내보는 호사를 누렸지요.
  세월이 참 빨리도 갔네요.
  건축과 교수인 딸이 설계하여 지은  모던한 집은 정말 스위트 룸이었지요.
 입시 때문에 방문한 거라 막상 구경은 못하고 온 게 아쉬워요.
미옥샘 우리 같이 가는 그 날을 고대합시당
미국 문학 기행 교수님과 함께 할 그날은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