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결석계를 미리내셨던 샘들... 그리고 조용히 결석하신 샘.
다음주는 봄학기 종강하는 날입니다.
모두 오셔서 무사히 봄하기가 끝난것을 자축해요.
기다리겠습니다.
이렇게 한 학기 12번의 수업을 잘 마무리 하는것이 얼마만인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참말 이것도 복 받은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조촐한 스승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담아 작은 선물과 카네이션 꽃을 드리고 스승의 노래도 살짝...(교수님이 넘 민망해 하셔서 중간까지만 불렀지요) 하고 박수도 쳤습니다.
아울러 손교수님의 감사의 인사도 들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었으며 더 축하분위기가 되겠지만 그것은 내년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손홍규교수님 저희반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래 오래 저희를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합평은
김종순님의 <나랑 연애를 하고 싶다고> <법정에서 다투다>
김성은님의 <이만큼 복 받아>
이렇게 세편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시는 손교수님의 수업이 점점 빠져들게 합니다.
김성은님의 글을 읽으며 복 받기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교수님들이 금요반에 오셔서 강의를 해 주시는것을 보면 금요반이 큰 복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요반은 복도 많지.
다음주에 모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