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정신이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죄송함 가득한 날입니다. 
수업 자료도  깜빡 깜빡 하고 있네요
며칠 찬바람이 드나 싶더니 또 좋은 날씨네요 
여행도, 공부도 좋은 날씨
옥천 문학기행 이야기를 들으며 부러움 가득.
내년엔 전 반원들이 문학기행 가는 걸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합평
이효임 ㅡ 그리움이란 이름 
* 글의 시작을 단정적으로 하지 말자
 그리움이란 말은 많은 여인들의 글과 작품 속에서 자주 만난다
  ㅡ 많은 여인들의 작품 속에서 자주 만나는 그리움이라는 말 
* 늘 이야기 되는 제목
  좋은 제목
  ㅡ'그리움, 그림'  '3초의 순간' 제목을 바꾸자
* 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하자
ㅡ 글에 새로운 이야기를 덧붙이지 말자
* 설레이다 ㅡ 잘못된 표현
  설레다 ㅡ설렘
##자료수업
* 글을 처음 배운 서울 할머니들의 글
  ㅡ  번동 복지관 문예학교  할머니들의 글
*시
가슴이 두근두근ㅡ남순임 핤머니
'영자야! 고맙다  
같이 다니자고 해줘서'
 ㅡ 여러가지 상황들을 늘어놓지  않고 간단히 적으면서도 
   명확하게 표현되었다
* 산문 
  김봉춘 할머니의 글
 ㅡ 택시를 탈 때 신발을 벗어두고 탔던 일화
     글을 배우면서 쓴 글이라 믿기 힘들게 짤 쓰심
* 이 순간 ㅡ  피천득 
 
   수필같이 쓰여진 시
   소설적 수필 ㅡ 인연
ㅡ 수필은 여러 장르의 장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
ㅡ 수필이란 자신의 삶과 인생을 글로 나타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