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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센터반 2026.01.28.] 끙끙대며 고치고 또 고치고    
글쓴이 : 손지안    26-01-28 19:04    조회 : 321

뽀얀 피부에 광채를 더한 이정희 선생님, 풍성한 머리카락에 윤기 더한 이신애 선생님.

한동안 아니보이시더니 더 이뻐지셨어요.

이번 주 결석하신 분들 다음 주, ()! ‘플러스 이쁨장착하고 오셔야 합니다. 부담 팍팍!! 앵겨드립니다.

  

*수업ing

아마추어 작가라도 글을 쓰는 과정에선 프로와 차이가 없다.

A.I.로 손쉽게 글을 고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좋은 문장,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끙끙대며 제 손으로 고쳐나가는 그 과정이 바로 창작이다.

 

좋은 글은 우리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변화시킨다.

문장은 짧게, 명료하게, 그림 그리듯이 써야 읽히고 이해되며 오래 기억된다.

빗대서 얘기(은유)할 때 오래 기억된다.

셰익스피어 내게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짧게 썼으리라!” 

키케로 남을 감동시키려면 자신이 먼저 감동해야 한다.”

호기심 유발하는 글 & 개연성이 있는 글을 쓰자.

 

아인슈타인, 모차르트는 천재. 거기에 괴테 포함시켜야 한다.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구원한다.”_ 파우스트의 마지막 문장

-> 사랑하는 연인에게서 예술의 영감을 받은 작가가 반영.

바람둥이였던 괴테 & 피카소...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고 자주 언급하셨는데, 이 제목으로 일본 소설이 나왔어요.

박상률 선생님의 말씀과 겹쳐 호기심에 읽어본,

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_ Goethe”

사랑은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고 한데 섞인다.

or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이 말을 괴테가 한 말이 맞는지, 그 출처를 추적(?)하는 어느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께서 소개해 준,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 우일연의 주인 노예 남편 아내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이라니, 궁금합니다.

(세계 3대 문학상 = 노벨문학상공쿠르상맨부커상)

드라마, 영화, 음악에 이어 문학까지 한국의 콘텐츠가 승승장구네요.

 

선생님의 당부>>

창작의 어려움을 표현한 문장인천하무불핍출래지문(天下無不逼出來之文)

-> 출처 아시는 분, 출처를 애타게 찾고 계신 박상률 선생님께 연락 바랍니다.

 

지난주 모두의 염려에 강건함을 뽐내며 따뜻한 점심을 사주신 한영자 선생님,

카페에 앉기도 전에 카드 척! 성혜영 선생님,

추운 날씨에 늘 포근한 수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칼바람에 한두 분씩 컨디션 난조인 듯한데 아프지 말고 다음 주에 금방! 뵙겠습니다

정충영 선생님~, <나의 안토니아> 기대하겠습니다!


이신애   26-01-28 20:05
    
오늘은 정말 춥네요.
두달 지나 봄이 되면 네가 어떻게 되나 두고보자. 흥!
 글을 찾아보니... 도올 김용옥 동영상까지 뒤졌습니다요.
울 샘이 찾지 못한 걸 그에 미치기는 고사하고 그림자도 따라가지 못하는 저희들이 어쩌겠습니까요.
문장을 둘로 나누어 검색을 했습니다.
도덕경의 일부라는 말, 혹은 목민심서에서 봤다는 둥.별별 소리가 다 있네요.

한자가 정확한지 궁금합니다.  출래지문 에서 글월 文이 아닌 門인 글은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
만약 한자가 문門의 경우는 여러 곳에서 찾을 수도 있는데 뜻은 달라집니다.  도올 선생님이 한자에 능하니 그냥 만들어내신게 아닌가 하고 AI가 말합니다.
천하무불핍이란 말은 AI가 대답조차 안합니다그려.

나머지 하나는 도올 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이 남았습니다.
그 분의 이메일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셔요.

오래간만에  머리 운동을 하고 나니 어지럽네요.
성혜영   26-01-28 20:55
    
손지안샘의 후기도 그리웠어요. 역시나 각각의 색깔이 있어서 좋습니다.
Ai 가 제깍 알려주는데요.
글월문이 맞네요.
'세상에 다그치지 않고서 나오는 문장은 없다.'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공짜는 없다는 거겠지요. 창작의 고통이랄까...
그나마 이 길에 발을 안 딪었으면 무식하게 살다 갈 뻔 했다고 말합니다.
가족들한테요.
성혜영   26-01-28 20:55
    
손지안샘의 후기도 그리웠어요. 역시나 각각의 색깔이 있어서 좋습니다.
Ai 가 제깍 알려주는데요.
글월문이 맞네요.
'세상에 다그치지 않고서 나오는 문장은 없다.'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공짜는 없다는 거겠지요. 창작의 고통이랄까...
그나마 이 길에 발을 안 딛었으면 무식하게 살다 갈 뻔 했다고 말합니다.
누구한테일까요. 가족들한테요.
송경미   26-01-28 22:59
    
지안샘 후기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결석하면 그저 손해예요.^^
하도 독감이 유행이라고 해서 민폐될까 걱정도 되고 해서 몸 사렸습니다.
다음 주엔 팔팔하게 살아서 출석하겠습니다.

독일에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멋진 말, 자기가 그럴 듯한 말을 할 때
괴테가 말했다고 하는 습관이 있답니다.
그러면 더 신빙성이 있다나요?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