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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 띄어쓰기 강의와 룽잉데이, 박상률 교수님 작품 감상 (일산킨텍스반)    
글쓴이 : 차세란    26-03-31 14:11    조회 : 156
  마침내, 봄입니다. 겨울의 고된 바람을 이겨낸 꽃들이 그들의 시간이 왔음을 선포 합니다. 이 계절을 맘껏 즐겨야 다가올 고난의 계절을 견뎌내지 않을까요? 
신입회원 조은영님 환영합니다. 오래도록 함께 글공부 해요.
지난 주 제출한 10편의 문우님들의 작품에 대한 교수님의 평가가 있었고, 대만의 작가 '룽잉타이'의 글과 '박상률' 교수님의 시로 수업을 했습니다.

* 맞춤법과 띄어쓰기 
1. 한 단어로 인식되는 단어는 붙여 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띄어쓴다. 
   예) 글쓰기 vs 글 읽기, 띄어쓰기 vs 붙여 쓰기, 쓸데없다 vs 쓸 데 있다.
2. ~대 : 다른 사람을 통해 들은 말 예) OOO가 어디로 갔대. 
   ~데 : 화자가 겪은 말 예) 내가 ~을 했는데....
3. 이에요 : 앞 단어에 받침 뒤. 예) 누님이에요. 
   예요 : 이에요.의 준말 예) 누나예요. 

* 『눈으로 하는 작별』룽잉데이 저. 
1. 룽잉데이 : 대만 사회문화비평가이자 작가. 대만 문화부 초대 문화부장
2.「오백 킬로미터」: 세월은 머무는 것일까, 흐르는 것일까, 기억은 얼마나 긴 
   것일까, 아니 얼마나 짧은 것일까, 흘러가는 강물은 새 것일까, 옛 것일까? 활짝 핀
   꽃밭은 몇 번의 윤회를 거친 것일까? 하얀 안개 같은 빛이 저편에서 쏟아져 들어온
    다. 엄마는 여전히 맞은편에 앉아 있다. 깜박이는 불빛이 그녀의 아득한 얼굴에
    내려앉는다. → 문학적 표현
3. 「엄마딸」: 묘사와 형상화만으로 엄마의 치매를 표현한 작품. 좋은 문학 작품은
                설명하지 않는다.

* 엄마의 편지 -날마다 똑딱선을 띄우며 : 박상률 저
기사를 보고 수필을 쓰고, 그 수필을 다시 낭독시로 탄생 시킴. 꼭 본인의 경험이 아니어도 문학 작품이 될 수 있슴. 

이번 주에도 문우님들이 6편의 작품을 제출하셨습니다. 문우님들의 작품들이 봄비처럼 마음을 적십니다. 다음 주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박승해   26-03-31 15:55
    
하룻밤 지나니 50%의 기억만 남아 있었는데 차선생님 강의요약 덕분에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요약 감사하고요
우리 문우님들 매일이 달라지는 봄날의 풍경에 가끔 흠뻑 빠지기도 하면서
다음 주 꽃향수 담은 글향기 풍기며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