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학기 여덟 번째 수업입니다.
-합평
<20대80, 프레드릭 시대> - 김아라 님의 글은 레오 리오니의 동화 ‘프레드릭’을 현대 시점에서 AI 문제를 통해 해석했습니다. 생각의 깊이와 작가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글이라는 평입니다.
교수님의 촘촘한 설명으로 <한국산문> 4월호를 통해 산문 다지기를 했습니다.
-문학작품 읽기
지난 시간에 이은 2018 올해의 문제소설 중 임슬아 작가의 <병원>을 마무리했습니다. 진단서가 필요한 주인공 유림과 거짓 진단서를 써 줄 수 없다는 의사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 소설의 갈등이죠. 윤동주의 시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는 구절이 이글의 모티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목동 반에 반가운 봄 손님 두 분이 오셨죠!
유병숙 한국산문 신임 회장님과 설영신 신임 이사장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조금 궂은 날이었는데도 낯선 길 찾아오시느라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게다가 일일 학생으로 수업에서 티타임까지 우리 반에서의 일정을 모두 함께하고 가셨답니다. 반갑고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들의 아지터 ‘밀탑’에서의 티타임!? 모든 비용은 지난번 문영일 선생님이 오른손이 모르게 슬쩍, 미리 협찬하신 것 더하기 유병숙 회장님, 설영신 이사장님의 보탬으로 넉넉했습니다.
참
두 분 선생님이 준비한 모시송편 넘넘 맛있었다는 말씀 깜빡 잊을 뻔했어요!!^^* 앞으로 한국산문을 이끌어 가실 두 분께 거듭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