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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5.2026 무역센터반] '초복'에 '복'을 받다    
글쓴이 : 주기영    26-07-15 19:26    조회 : 47
어제 저녁부터 무섭게 내리던 비가 파티하는 날을 귀신 같이 알아보고 멈췄습니다.
두루 복받은 오늘 하루에 감사드립니다.
여름 무더위가 시작한다는 '초복'이군요.

* 설영신 작가 출간 파티
   - 2014년 <<박수치는 여자>> 출간 이후 두 번째 수필집 <<시시한 바람둥이>>를 
     펴낸 설영신 작가의 출간 파티가 있었습니다.  박상률 교수님께서 작가의 글엔 곳곳에 '유머 코드'가 있어 읽기에 부드럽다고 해설에 쓰셨네요. ^^
     항상 독자에게 사랑 받고, 문운도 함께 하기를 바라는 무역센터반 모두의 마음을 모아
     오늘은 우리가 엄청 박수쳐 드렸습니다. 
     소녀처럼 웃으며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는 작가님께 엄지척!입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문학의 품에 달려가 안기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수업 중
  ^ 한국산문 7월호를 함께 톺아보았습니다.
  ^ 경험과 체험
     - 글쓰기의 시작은 경험, 체험, 관찰
       -->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느끼는 과정이 필요
     - 일이 일어난 그대로 적기보다 객관적 상관물을 통한 '보여주기'가 좋은 글
     - 두 번 이상 나오는 말은 '상징'으로 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
     - 감정이나 느낌의 말을 그대로 적지 말고 '형상화'해야.
        --> '화가 났다'가 아니라 '화난 상태'를 그려주기.

*** 합평 작품 (존칭 생략)
     이생의 선물 / 목남희
     혼영(혼자 영화 보기) / 김미선
     여름엔, 피아졸라 / 임초옥
     할 수 있지요 / 박종희 마리아
     할머니 꼭 가셔야만 되나요? / 박종희 마리아

**** 설영신 선생님께서 베풀어 주신 점심, 고맙습니다.
         임초옥 선생님의 커피가 귀한 하루를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의 안녕을 빌며, 다음주에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주기영   26-07-15 19:31
    
지난 6월 중순부터 한남자에 빠져 지낸 날들이 끝났습니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를 이제 보내드립니다. ㅎㅎ
-노란바다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