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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언어는 내가 쓰자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8-02-08 20:05    조회 : 5,571

칼바람이, 맹추위가 2월 둘째 목요일에도 여전합니다.

 

*한종희님<재벌 아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글이 된다.

~반복되는 문장을 주의하자.

 

*조의순님<장개동 언덕>

~같은 단어를 쓸 때 ? 띄어쓰기를 통일하자.

~어머니, 엄마를 통일하자.

~글의 도구는 언어다 ? 내 언어는 내가 쓴다.

 

*박병률샘<행운목 꽃 필 때>

~제목이 단조롭다

~아빠, 과제물 좀 가져다주세요

 

*<<한국산문>>- 2월호

~신작에세이 ~

*~으로부터의 ? 일본 말이니 글을 쓸 때 주의하자.

*~어떤 사건을 근거로 인용 할 때는 간략히 쓰자.

*~글에서 자신을 낮추면 독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수기로서 끝내지 말고 수필이 되도록 쓰자.

*~재미있는 수필을 쓰자.

*~사건, 사고가 없는 글은 무미건조하다.

 

*~차가운 날씨에도 교실안은 훈훈합니다.

오늘은 일등으로 출석하신 김광수 선생님께서 포트에 물을 끓이고

성낙수선생님께 커피를 타 드리고 계셨습니다.

천호반은 일등 출석하신 분이 차 준비하는 당번이라는

사실을 또한번 확인했던 아침이었습니다.

 

*~오늘도 점심은 아구찜으로 푸짐하고 맛난 식사를 했습니다.

김광수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달달한 커피 시간에는

오래된 글, 전통 음식에 대한 이야기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성낙수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성님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22일 목요일에 만나요.


배수남   18-02-08 20:15
    
2월 둘째 목요일입니다.
천호반 남학생 두 분께서 오늘은 주인공이십니다.
교수님께서도 커피 수다에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마지막 주에 뵙겠습니다.
차복인   18-02-08 21:13
    
그러고 보니 오늘은
두분 낭성분들께서 식사제공 김광수 샘,
커피제공 성낙수 샘,  께서  당첨이 되신듯.... 감사합니다 .
특별히 우리교수님께서도 커피타임까지 함께 해주셔서 더욱 좋았구요
설 명절도  다들 잘 지내시구 즐거운 얼굴로 2월 22일 날 만나요 우리.....
김인숙   18-02-08 21:23
    
입춘이 지나도 추위는 여전하네요.
골목 사이로 빠져나온 햇살은
조금 따사롭더군요.

오늘도 아귀찜. 몇 번을 먹어도 맛이
있더군요. 입맛에 수다를 더하니 재미는
따라오기 마련.

집으로 와 아랫목에서 받아온 수필을
읽었어요. 당사자에 대한 풍경화가
그려지면서 그 분의 역사를 읽었답니다.
수필의 참 맛을 다시 느꼈죠.  역시
매력있는 수필. 이 마당에서 숨쉬는 제가
행복합니다.
양혜정   18-02-09 10:46
    
' 내 언어는 내가 쓰자'
반장님, 제목 잘 뽑으셨네요. 저도 교수님이 저 말씀 하실때 꽂혀서 노트에 기록해뒀거든요.
그런거 보면 글 쓰는 분들의 감성은 비슷한가 봅니다.
작가는 소심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세세한것도 그물에 걸리게 만드는 것. 그것도 반장님 능력이겠지요.
또 교수님이 해 주신 말씀중에 기억에 남는것은
살다보면 결국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끼리 만나거나 남게 된다는것. 공감100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업 후의 티티임이 더 소중하구요.

요즘은 식사시간이 기다려지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런데다
박소현님의 등장으로 교실은 더 밝아졌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제부터 님이 결석하실거면 반 전체의 동의를 받기를 반장님께 건의 드립니다.
제 생각인데
아마 올 해 결석할것은 1월 한 달에 끝낸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매콤한 아구찜 먹게 해 주신 김광수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곁들여 커피숍 한쪽에서
우물에 빨래하는 여인들 수다가 봇물터지듯 터지는 장소 마련해 주신 성낙수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인숙   18-02-09 14:58
    
혜정님의 기억의 창고가 봇물이
터졌어요.
'3월의 크리스마스' 재미나게 읽었어요.
복숭아 빛 연지볼이 피기까지
더듬어온 자취가 왜그리 아름다운지요?

저도 단칸방에서 신혼을 시작했지요.
          
양혜정   18-02-09 15:56
    
미숙한 제 글을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이고 소녀같은 감수성을 갖고 계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씨 때문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선생님이 반에 기울이시는 노력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다가가도록 미력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다시 뵙겠습니다.
이마리나   18-02-09 18:42
    
천호반의 목요일은 맹추위도 명절도 의미가 없습니다.
 칼바람을 가르고 한 분 두분  오늘은 조금 늦었더니
교실은 이미 꽉 찾습니다. 
늘 새로운 정보, 상식 ,소식을 얻어가는 소중한 자리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들입니다.
목요일은 이차로 손녀도우미를 하다보니 후기방에는 지각이네요.

오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개막식 있는 날.
벌서부터 가슴이 뛰네요. 지구촌 축제의 장에는 정치논리가 없는
스포츠정신만  존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삼지현 악단의 연주재방송을 보고나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개막식 중계보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맛있는 점심과 커피 사주신 김광수선생님과 성낙수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