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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학기여 안녕~~~(분당반)    
글쓴이 : 김정미    18-02-21 22:33    조회 : 5,352

1.<<문학으로 세상읽기>>

1) 현진건 문학의 비평적 논의 (1)

* 1단계 :1920~1945년대

` 김동인-->작품의 기교는 뛰어나나 내용이 없다 (주로 기법상의 문제 제기)

* 2단계 :1945~1960년대

` 윤병로-->'빙허 현진건론' : 최초/ 주요한 평론(현진건을 사실주의로 일관한 작가로 규정)

` 김우종-->'현진건론' : 현진건의 작가의식을 중점적, 심층적으로 분석. 현진건 문학을 사실주의로 규정.

* 3단계: 1970년 이후~현재

`최원식 --> '현진건 문학의 사회적 가치' : 현진건 문학에 들어있는 민족주의는 한계가 있음에도 '일관된 민족주의적 정열은 한국 소설의 가장 값진 전통의 일부가 되었다'고 결론.

` 김중하-->주인공의 민족적 각성이 논리적 필연의 결과가 아니라 관념적인 것이며 민족주의가 민중과 굳건히 연대 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한계가 있다고 비판.

` 정한숙-->'양면 의식의 허약성'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현진건의 작품 <할머니의 죽음>을 꼼꼼히 함께 읽었습니다.

<불>은 집에서 읽어오라고 하셨답니다.

많은 평론가들의 평론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최원식평론가의 평이 제일이랍니다.

교수님의 닮고싶은 작가는 젊었을때는 백석시인이었고 지금은 현진건작가랍니다.

어용작가도 아니고 여자문제도 복잡하지않은 작가라서 이기도 하시답니다. 

어지러운 세태에 참으로 올곧은 교수님의 성품이 ~~~~~

감기로 목소리가 않나오시는데도 열강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주는 휴강이오니 푹 쉬시고 건강하고 청아한 목소리로 뵙겠습니다.


2.<<수필교실>>


52) <트윈 폴리오>-설화영 샘

*수필은 글쓴이가 화자라서 굳이 나를  않써도 된다

*호칭: 역사적 인물이나 객관적으로 알려진 인물은 씨, 님 을 붙이지 않는다.


53) <아! 징그러운 놈>-이승종 샘

*제목:< 자식놈들 속좀 썩이고 떠나겠다>가 좋을 듯


54) <나이>-강경신 샘

* 제목: <우리부부가 준비 한 말>이 좋겠다


<김지하 시인과의 노래 시합>-<<번지없는 주막>>중-이동순-을  공부했습니다.

  김지하 왈 "밥먹듯 유행가를 외우는 사람입니다"라고 이동순씨를 지칭했습니다.

54편 아니 오늘 결석하신 문영일 샘 글까지 하면 55편의글이 나왔습니다.

추운 겨울학기에도 열심히 글 농사지으신 선생님들께 박수쳐 드립니다.


3.<<4교시 풍경>>

젊은 손자 손녀 대동하고 평창 나들이 가신 황빈마마,  부부애를 자랑하며 중국으로 여행가신 문영일 선생님, 이에 질세라 부부애를 과시하며 터키로 떠나신 박재연 총무님,편찮으신 어머님 뵈러가신 이화용 선생님, 일본 딸래미집에 가신 이은옥 선생님, 중국 청도로 바람쐬러 가신 차재기 선생님, 바쁜 낭군 도우러 문래동에 가신 내조의여왕 엄선진 선생님,조영주선생님, 박희영선생님!

3월 봄학기에는 봄총각 봄처녀들 처럼 사뿐히 교실로 날아오소서~~~

겨울학기에 글농사 잘 지으시고 밭농사 지으러 가시는 김기근 선생님 곧 뵈올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또한 9개월정도 안식(?)월을 즐기러 지중해에 있는 몰타로 가시는 문희옥 선생님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떠나시는 신고로 4교시를 일삼아 오셔서 보쌈, 해물파전, 메밀전, 그리고 막걸리와밀면을 쏴주셔서 겨울학기 마무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문희옥선생님! 다시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선생님들 함께 겨울호도 순항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영일   18-02-22 08:40
    
중국에 와서 세 밤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친정이 궁금해 제일 먼저 여기 문지방을 넘었지요.
수업은 빠졌지만, 김반장님 올려 놓으신 이 후기로 공부는 했습니다. 사실주의 작가로 알고있는 현진건의 강해가 계속 되는군요.  제가 현진건의 소설을 좋아하게된 것은 군대생활 할 때 읽었던 현진건의 단편집들이었습니다.
특히, <빈처>, <운수좋은 날들>에서의 장면들은 지금도 머리에 남아있을 정도 입니다.

많이들 빠지셨네요.
제 글은 지난 학기들 중에 내었던 글인데, 박교수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수필의 종류?  논설적, 서정적, 시적 수필에서 그런 것도 시적수필이라 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져 그렇게 고처 보았습니다.
종강했군요.
4교시에 참석은 어느 분들이 하셨는지. 제 짝궁은 나오셨는지. 궁금해 지는 군요. 친정집 소식은 늘 그런 법.
윤용화 4교시 반장은 나오셨는지. 종씨 문희옥 선생님이 어디를 가셨다고요?

암튼, 다 다음주나 배올려나?  조금 있다가 사위와 한 게임하러 갑니다.  심천이란 이곳 정말 무섭습니다.
     
김정미   18-02-23 23:39
    
역쉬 군대는 좋은 곳이여
책을 읽게하다니~
저기 이름이 불리지 않으신 분은
다 출석 하셨답니다.
이여헌, 김기근, 공해진, 전성이,
설화영, 강경신, 윤용화, 문희옥  선생님!
그리고  저 모두 9분이 4교시에 참석했답니다.
이날 벨을 울려주신 문희옥샘은 몰타에 가신답니다.
몰타는 수도가 발레타이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적지로 지정되었으며
시칠리아섬 남쪽으로 93Km 떨어져 있고
아프리카 리비아에서 200Km 떨어짐.
언어=영어, 말티즈어(몰타어), 이탈리아어
종교=카톨릭
통화=유로
인구=40만명(부산인구=353만  8천)
면적=316 제곱킬로미터(제주도의 6/1)
구성=몰타본섬+고조섬+코미노섬3개와 그밖의 3개의 작은 무인도로 구성
기후=따듯한 지중해성 기후
        겨울에도 영상 4도시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11월~2월은 장마 기간.
문화=EU회원국 답게, 사회보장제도와 의료제도가 잘 되어 있어
        높은 생활 수준, 6~16세까지 의무,무상교육.
*몰타는 성경에서 멜리데로 기록한다. 멜리데는 피난처라는 뜻.
사도바울이 풍랑을 만나 몰타에서 구조를 받았고, 열병과 이질로
고통 겪는 몰타인들을 고쳐 주었다.
그후, 예루살렘 순례자를 돕기위해 창설된
요한 기사단은 1530~1798까지 몰타섬에 본부를 두었다.
몰타 십자가는 요한 기사단의 상징이다.
카톨릭 전통으로 이혼이 없던 나라 몰타
국민투표로 이혼법안이 통과되어 2011년부터
이혼이 가능하게 됨.
이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이혼이 금지된나라=필리핀
몰타의 전통 발코니의 유래는?
궁금하면 500원
사위 힘들게 하지 마시고 언능오셔유~~~
공해진   18-02-22 21:24
    
겨울학기 풍요했습니다
     
김정미   18-02-23 23:41
    
덕분입니다.
꾸준히 지켜주시고
후배들 글 격려해 주시는
꽁 선생님은
역쉬 공자의 후손!
이승종   18-02-23 08:20
    
분당반을, 한국산문을, 아니 우리나라 문학계를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김정미 작가님.
이번 겨울학기도 감사했습니다.
                이승종 올림
     
김정미   18-02-23 23:44
    
어떤 분이 저에게
왜 그리 뛰어다니냐고
묻으시더군요
" 바쁜척 하려구요"
주신 더치커피
맛이 근사했답니다.
고맙습니다~
                            -반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