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로 두 주만에 만난 금반은
조금 들떠서 시작했습니다.
고작 한 주를 못 만났는데도 오랫만에 본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송겨순님이 모셔오신 예쁜 친구분... 부디 금반이 마음에 드셔서 봄학기에 등록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셔서 참 좋았습니다.
일초샘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발광의 집> 제목도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정성껏 친필 싸인을 해 주시는 일초샘.
귀한책 감사히 받았습니다.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업 시작합니다.
강정임님의 <붉은 대나무>
송교수님의 평
아주 잘 쓰셨습니다. 예술혼이 담겼으며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서술부를 조금 손보시면 좋겠습니다.
조병옥님의 <물고기가 할 수 없는 일>
송교수님의 평
멋쟁이 글을 쓰셨습니다. 소설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 쓰셨습니다. 마지막은 수정해도 되고 그냥 두셔도 좋습니다.
김길태님의 <모젓>
송교수님의 평
잘 쓰셨습니다. 말이 똑 떨어집니다.
소지연님의 <기념일에 불던 바람>
아주 잘 쓰셨습니다. 잘 된 글이며 글의 후반에 특히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글도 잘 풀렸습니다. 제목만 수정하면 어떨지요?
최계순님의 <진정한 사과-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송교수님의 평
뒷 부분은 잘 되었습니다. 글의 앞 부분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의 잘못으로 몰고갔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합평을 마치고
<한국산문> 2월호도 공부했습니다. 전체적인 글들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천천히 꼼꼼하게 한편한편을 보면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벌써 수업 마칠시간이...
맛난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고...
조금 따뜻해진 날씨에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이렇게 겨울 학기가 끝났습니다.
추워서인지 더 길게 느껴졌지요.
드디어 봄이 오나 봅니다. 다음주면 봄학기 시작입니다.
아~ 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겨울학기동안 열심히 도와주신 총무님, 그리고 마음써주시고 도움주신 금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