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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봄! (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8-02-23 20:07    조회 : 1,953


설연휴로 두 주만에 만난 금반은

조금 들떠서 시작했습니다.

고작 한 주를 못 만났는데도 오랫만에 본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송겨순님이 모셔오신 예쁜 친구분... 부디 금반이 마음에 드셔서 봄학기에 등록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셔서 참 좋았습니다.


일초샘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발광의 집> 제목도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정성껏 친필 싸인을 해 주시는 일초샘.

귀한책 감사히 받았습니다.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업 시작합니다.


강정임님의 <붉은 대나무>

송교수님의 평

아주 잘 쓰셨습니다. 예술혼이 담겼으며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서술부를 조금 손보시면 좋겠습니다.


조병옥님의 <물고기가 할 수 없는 일>

송교수님의 평

멋쟁이 글을 쓰셨습니다. 소설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잘 쓰셨습니다. 마지막은 수정해도 되고 그냥 두셔도 좋습니다.


김길태님의 <모젓>

송교수님의 평

잘 쓰셨습니다. 말이 똑 떨어집니다.


소지연님의 <기념일에 불던 바람>

아주 잘 쓰셨습니다. 잘 된 글이며 글의 후반에 특히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글도 잘 풀렸습니다. 제목만 수정하면 어떨지요?


최계순님의 <진정한 사과-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송교수님의 평

뒷 부분은 잘 되었습니다. 글의 앞 부분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의 잘못으로 몰고갔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합평을 마치고

<한국산문> 2월호도 공부했습니다. 전체적인 글들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천천히 꼼꼼하게 한편한편을 보면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벌써 수업 마칠시간이...


맛난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고...

조금 따뜻해진 날씨에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이렇게 겨울 학기가 끝났습니다.

추워서인지 더 길게 느껴졌지요.

드디어 봄이 오나 봅니다. 다음주면 봄학기 시작입니다.


아~ 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겨울학기동안 열심히 도와주신 총무님, 그리고 마음써주시고 도움주신 금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월에 만나요.


한희자   18-02-24 21:41
    
눈 귀가 다 평창에 가있어서 이방이 이리 쓸쓸하군요.
소지연씨 멀리서 보내 준 글 잘 즐겼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이리 행복하시니 일찍 오시긴 어렵겠다 하셨지요.
깨소금 냄새가 온 교실에 퍼졌습니다.

임옥진씨는 결석이 너무 길어 모두 걱정하고 있고요.

우리 반엔 겹 경사가 났답니다.
조병옥샘의 멋진 책도 자랑이고 김길태 선생님의 중앙지 인터뷰도 우리의 어깨를 어쓱하게 해줍니다.
무사히 이 긴 겨울을 잘 넘긴것도 큰 기쁨입니다.
     
소지연   18-02-25 14:12
    
이제야 로그인 됐네요.
한샘!, 사람 안가고 글만  갔는데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깨짜는 냄새가 더 진동해오니
할머니에서 학생으로 돌아갈 날이 기다려집니다.
대체 어쩌자고  모두 그리  청춘이신지 차암!
이정선   18-02-25 01:10
    
금요반의 문우님들이 잘 살아 오신 것은 선생님들의  열매로도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힘을 다해 메달을 딴 평창의 선수들도,
여전히 좋은 글을 쓰시며 또 다른 이의 글을 응원하는 선생님들
모두가 멋진 선수들이십니다.
 봄! 봄에 뵙겠습니다.
소지연   18-02-25 14:22
    
여기서도 못 뵐 선배님들을 생각하며  편지를 띄웠더랬는데.
그런데 또 금반에 좋은 일이 일어나니 어찌 들어오지 않을 수 있겠어요.
고대하던 조병옥 선생님의 두번 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뻐하는 여러 님들의 모습이 어른거려 저도 하루 종일 설렜더랍니다.
정말 좋은 날들에 좋은 님들을 다시한 번 그리워하며 화이팅! 외쳐봅니다.
안명자   18-02-25 16:58
    
ㅎ ㅎ ㅎ 발광의 집! 제목부터 재미가 솔솔 붑니다.
글을 읽다가 배꼽이 움츠려 들도록 웃었습지요.
웃다가 눈물은 왜 흐르는지...
일초샘,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오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멀리서 축하와 더불어 글도 보내주신 지연샘.
손주들 재롱에 즐거운 비명소리 금반까지 들려옵니다.
세분티생신 추카 드리오며 늘 건강과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임샘 빨리 쾌차하셔서 봄학기에 뵈어요. 그 자리가 휑합니다.
반장님, 총무님 추운 겨울학기에 노심초사하며 반 돌보시기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진   18-02-25 19:28
    
일초선생님  두번째 출간 추카드립니다
임옥진 여사  얼능. 건강해 지시기를
새븐티 소지연 미국 할머니 생신 추카 드립니다. 
총무님, 반장님 보고십슴다.
노정애   18-02-26 12:30
    
한희자샘
소지연샘
총무님
안명자샘
그리고
김진오라버니
여기서 뵈니 더 좋습니다.
겨울 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만하게 났으니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멀리서 글과 소식주시는 분도 계시고
새 책 출간하신분도 계시고
상 받는분도 계시고
신문에 크게 이름 떨치는 분도 계시니
금반이 날로 축제 분위기 입니다.
모든분들 서로 화합하니 이렇게 좋은것이지요.
총무님 뒷바라지 덕분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김진오라버니 저도 보고싶으니 언능 오세요.
이번주가 봄학기 시작입니다.
꽃필때 오라버니얼굴도
보고싶은분 얼굴도 볼 수 있기를 반장은 기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