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김홍이님, 이원예님도 오시고 다음주면 송경호님도 오신다하니 금요반 교실이 더 활기차리라 기대합니다. 최계순님, 임옥진님, 강정임님 다음주에는 뵐 수 있겠지요. 저희 딱 기다립니다.
겨울동안 움추린 마음들이 풀리는지 반가운벗들도 오고 좋은 소식도 들립니다. 일초샘을 책을 출간하시고 김길태님은 중앙일보 필진이 되셨고...
송교수님의 말씀 "성공적으로 사시니 나도 기쁘다"
성공적인 삶!
이만큼 달콤한 말도 드물지 싶습니다.
지난주에 송경순님과 오셨던 친구분이 등록해서 식구가 되었습니다. 소개도 변변히 못하고 넘어가서... 송경순님이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환영합니다.
오늘은 조순향님이 호박시루떡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시작합니다.
김옥남님의 <윤이가 다녀갔다>
송교수님의 평
짧막한 문장으로 흐트러짐없이 잘 쓰셨습니다.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
이종열님의 <설국터널을 나와서>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잘 쓰신 글입니다. 새로운 풍경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디에 촛점을 맞추어 쓰셨나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뒷 부분의 글이 참 좋았습니다.
이정선님의 <딸의 결혼>
송교수님의 평
글이 간결하고 깔끔하게 잘 쓰였습니다. 아주 잘 쓰셨습니다.
이정선님의 <시골 극장>
송교수님의 평
고칠것 없이 아주 잘 쓴 글입니다. 과거의 그 시절 기분을 살려 잘 쓰셨습니다. 재미까지 더해지 아주 좋은 글이 되었습니다.
안명자님의 <부엽토>
송교수님의 평
부엽토에 대한 명상, 자연의 섭리를 생각해서 찬찬히 잘 쓴 글입니다. 안도현의 시는 돌출 같아 한용운의 시를 권합니다. 백석의 시 <절간의 소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조병옥님의 <물고기, 그 애들은 할 수 없는 일>
송교수님의 평
지난주 합평한 글인데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아주 잘 되었습니다. 제목은 '우리 그때처럼 춤춰요'로 바꾸신다고 하니 좋습니다.
이렇게 긴 합평의 시간. 다음 수업 강의 학생들이 밀고 들어와서 서둘러 수업을 마쳤습니다. 좋은 글이 넘쳐서 시간 가는줄 몰랐지요.
맛난 점심을 먹고 화기애애 담소를 나누고
봄학기 시작이 이리도 좋으니 끝도 좋겠지요. 오늘 하루가 이리 성공적이니 이렇게 모여진 시간들이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지리 믿습니다.
오늘도 도움주신 금반님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