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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소식 (목동반)    
글쓴이 : 황다연    18-03-14 22:33    조회 : 2,409

미세먼지 자욱한 봄,

문경샘의 북해도 초콜릿과 함께 시작한 달달한 두 번째 수업입니다.^^;

<의식의 흐름> - 윤여정

성경 이야기 중 사울과 다윗의 관계를 통해 비춰본 에 대해 말하고 있는 글입니다. 글감을 잘 택해서 썼다는 평입니다. 이대로도 좋은 글이지만 교수님은 좀 더 발전된 글쓰기를 위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최근 벌어졌거나 겪은 내 안에 생긴 태도, 혹은 문제들이 빠졌다. 그것을 독자에게 말하는 것이 글이다. 글의 전개(논리)상 그러한 문제로 나의 면모들이 밝혀져 시작했어야 한다.’

작가는 처음으로 써본 내면적인 글이며 제목을 포함, 내용을 계속 수정 중이라고 했습니다.

백석 시인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감상입니다.

이 작품은 백석의 대표적인 후기 시에 해당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신의주 남쪽 유동에 있는 박시봉 집에 세들어 살며 홀로 자신의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쓴 형식의 시입니다. 늙고 피폐하고 외로운 말년에 비록 다 무너져가는 무기력한 시인이지만 갈매나무 같은 굳은 의지와 고결하며 탈속한 기상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새로 오신 안금주님 환영합니다! 좋은 인연 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시 겨울학기가 올 때까지 기꺼이 우리 반을 위해 수고해 주기로 한 이완숙반장님 안옥영 총무님, 감사드려요^^

좋은 소식 하나 더 전합니다.

 

축하드려요~!!                                                           

수업 후, 드마리스에서 우리 반 성민선 선생님의 수필집징검다리 꽃출판기념 축하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 학기에 볼 수 없었던 반가운 선생님들의 방문과,

와인은 물론 멋진 꽃바구니를 준비해준 선생님과,

의미 있는 이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준 선생님과,

마음만 갖고 간 저를 포함, 월님들 모두 함께 축하해준 훈훈하고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성민선 선생님, 수필집 출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김혜정   18-03-15 23:23
    
성민선선생님
첫 작품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영일   18-03-17 05:38
    
성민선 선생님 저와 입학동기인데 작품집 상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애고, 나는 언제나 글을 모으나!

그리운 얼굴들 좀 보려했는데
사진이 너무 작아 안경을 닦으며 몇 번을 들여다보아도 여럽풋 하네요.
그래도 꽃바구니 앞에 송교수님과 성 선생님은 알아볼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