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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비가 내려도 '눈' 을 뜨자    
글쓴이 : 배수남    18-04-05 17:29    조회 : 4,785

하얀 꽃비가 내리는 사월 첫째 목요일입니다.

봄비 사이로 노랑 빨강 우산을 쓰고 목성님들이 교실에서 만났습니다.

 

*류금옥님<퍼즐은 완벽했다>

~제목 : ‘완벽한 퍼즐

1) 주제를 반영하자

2) 호기심 자아내기 상업성, 낚시성 -?

3) 기억하기 좋게

~끝부분. 마지막 단락. 마지막 문장 ? 독자 몫을 남겨라

자신의 반성, 다짐은 하지 마라

~제목은 글에서 이다.

 

*박소현님<파자마 두 벌>

~제목 : 어머니의 파자마 두 벌

 

*성낙수님<분재>

~긴 문장은 끊어서 간결한 문장으로 나누어 쓰자.

 

*박병률님<피아노를 샀다고?>

~제목을 다르게

~사투리 표현 ? 붙여 쓰기를 하면 글이 더 살아난다.

 

*유인철님<봄비>

~단락을 나누어 쓰자

~단락 나누기 : 1) 화제 (소주제)가 바뀔 때

2) 대화가 들어갈 때

3) 시 공간적 배경이 바뀔 때: 대화체 ? 줄거리에 의미 기여

 

*민경숙님<따라쟁이>

~글을 쓰는 이유 : 자기 성찰 : 일기 글

소 통 : 글쓴 이, 읽는 이

~편집 : 10호 크기, 신명조, 단락 ? 문단 시작은 한 글자 들어 쓰기.

~내용이 좋다

~편집에 신경 쓰자

 

*사월과 함께 글 풍년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모두 좋은 글이었다는 교수님의 칭찬이 있었습니다.

 

*봄비 소리를 벗삼아 매콤한 코다리 찜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나몬 듬뿍 내려앉은 카푸치노와 달달한 라떼는

김정완 전 이사장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 (13)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국산문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 참석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8-04-05 17:37
    
목요일은 상큼했습니다.
발등에, 우산위에 내려앉은 꽃비 덕분에
들뜬 마음으로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러 편 글을 합평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글이었다는
교수님의 칭찬이 있었습니다.

김정완 선생님~~!
달달한 라떼와 커피 감사합니다.

목성님들~! 
즐거운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백춘기   18-04-05 19:44
    
오늘은 벚꽃이 휘날리는 봄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목성님들의 글이 멋지게 휘날리는 날
교수님의 칭찬도 춤을 추게 만들었군요!
천호반은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인숙   18-04-05 21:22
    
오우  백춘기 선생님 방문 하셨네요.
천호반은 새 집으로 이사 온 후
글이 와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김인숙   18-04-05 21:31
    
반장님. 제목이 내 '눈'을 확 끌어 당깁니다.
가슴이' 찡' 한 글 여러 편 읽고
수필의 매력이 더 절실합니다.

오늘 교수님 말씀에 그 어느 예술 보다도
지적 깊이를 더하는 문학만이 인간과 환경
사이의 교섭을 잇는 다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꽃비가 내리는 식목일.
따뜻한 방바닥에 엎드려
받은 수필을 읽었답니다.

나 만이 누릴 수 있는 이 특권에
짜릿한 맛을 만끽하면서
정작 내 수필은 '외출 중' 입니다.
빨리 불러 와야겠어요.
박소현   18-04-05 23:29
    
바람 불고  비까지 내려 쌀쌀한 날씨였지만
목요반 강의실은 여전히 훈훈했지요~
깨끗한 새 교실에 봄꽃처럼 쏟아지는 글들~~
옥에 티라면 비 내리는 날씨처럼 조금 애잔한(?)
내용의 글이 많았다는 것, 거기에 일조한 저이지만
오랜만에 글 한편 쓴 뿌듯함으로 퉁을 칩니다 ~ㅎ

사물함이 없어 아침부터 동분서주 하던 반장님과 총무님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 한번 견뎌 보입시다~^^
맛있는 라떼를 쏘신  김정완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주말엔 꽃구경 한번 가시는 건 어떨까요~
이마리나   18-04-06 16:04
    
달랑 수업만 마치고 귀욤이를 보러 여의도 가기위해 팔팔 도로를 달렸습니다.
 지난 밤 비바람으로 꽃잎이 다 떨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바람도 인정이 있었나봅니다.
 만개한 꽃들이 사열하는 도로는 지나는 이들을 행복하게 하더군요.
 반복되는 교수님의 글쓰기의 핵심은 머리속에서 뱅뱅도는데
 정작 활자화가 되기가 이렇게 어려운지요. 
 박병률선생님 수필집 상재 축하드립니다.
 일상의 모든것들이 글이 되는 선생님의 능력 부럽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다시 겨울로 갈려고 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모두 다음 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