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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글도 꽃비처럼 춤추다(천호)    
글쓴이 : 배수남    18-04-12 20:50    조회 : 6,298

봄바람이 꽃비에 취하게 하는 목요일입니다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목성님들이 교실로 한 분 두 분 모이셨습니다.

 

*성낙수님<꽃이 없으면 봄은 안온다>

~누님이에요

누나예요

~때에는 ?때는

~제목 : 어머니의 봄

~아니에요

이에요 예요

~것은 ?

~나의, 내가

 

*이금옥님<엄지네 이웃>

~제목 ? 엄지가 돌아왔다

~우연히, 저절로, 글이 되기도 한다

 

*박병률님<글자, 하나차이>

~엇갈림

불일치 웃음 발생

~문학 ? 자기 언어 ? 문체 ? 얼마던지 재미있게 쓸 수 있다.

 

*이영미- <꺼지지 않는 신화, 슈퍼스타 조용필> /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스피노자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데도로 쓰자.

 

*수업 후 천호동 먹자거리에 있는 황태양념구이를 먹었다.

*녹차라떼의 달달함과 상큼한 자몽 쥬스가 수다에 수다를 더하는 시간 이었지요

박병률선생님께서 맛있는 디저트를 위해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한국산문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모두 내일 만나요.


배수남   18-04-12 21:04
    
목요일에 꽃비가 내려서 좋은 날~~
박병률 선생님<<행운목 꽃 필때>> 출간 기념
꽃다발과 선물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꽃 다발을 받으신
박병률 선생님께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벚곷처럼 환했습니다.

오늘 박병률 선생님이 쏘신 커피는
어떤 날보다도 맛났습니다.

내일
금요일은 한국산문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목성님들 모두모두
총회에서 만나요.~~^~^
김인숙   18-04-12 23:05
    
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인상 한 번 구기지 않고 이렇게 충성 하기는
타고난 DNA가 아닐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병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내일 총회 때는 카메라 담당하신다니
어깨가 으쓱 올라가네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총회 같은
값진 행사는 우리를 품격 높이는
잔치 마당이지요.
그것도 벚꽃 만발한 봄의 중앙에.

수필이란 놈이 장기간 외출 중이라
오늘은 집으로 불렀답니다.
"업무 수행!"
명령을 내리고 필을 들었죠.

다시 원점으로 간 듯한 우둔함에
삐그덕 거렸지만
어찌하오리.

내일 만날 문우들. 미리 가슴이 두근두근.
박병률   18-04-12 23:32
    
오늘, 꽃다발을 받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제가 책을 낸 것도 박상률 교수님과  천호반 선생님들이 도와준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