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목요일
3시에 시작하는 수업을 마치고 5시에 시작하는 한국산문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출발부터 즐거웠지 싶습니다.)
수업을 완벽하게 끝내고 출발했지만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비'가 세차게 내렸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판교반에서는 '신인상' 수상하신 분이 다섯입니다.
금오월 쌤, 김봄빛 쌤, 홍순전 쌤, 목남희 쌤, 최성희 쌤
축하드립니다!
김봄빛 쌤은 독감에 걸리셔서 참석을 할 수 없으셨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었는데, 하필 독감이라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목남희 쌤이 마련하신 화관을 쓰신 쌤들이 '여신'인 듯 아름다우셨습니다.
홍순전 쌤은 따님과 손녀까지 참석하셔서 더욱 빛나는 자리였지 싶습니다.
남승순 쌤, 정연지 쌤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판교반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한종인 반장쌤~ 감사합니다.
* 수업 내용
' 한국산문 12월 호 훑어 보기'였습니다.
겨울 학기에 새로 오신 세 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