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최초의 수필가 ]
조경희(1918~2005)
1938년 (한글)지 '측간단상'당선으로 등단
1955 : [우화]출간- 중앙문화사
1963 : 여행기 '가깝고도 먼 세계' 출간-- 신태양사
1978; 한국여류문학인회 회장
김진섭(1908~?)
1936년 7월[조선문학]에 중수필 발표
근대 수필문학을 정교한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작품이다.
외국문학 연구회와 극예술 연구회의 동인이며, 6* 25때 납북.
[수필의 대중화]
피천득, 윤오영
[ 열하일기 ]
조선후기 실학자 박지원이 청나라에 다녀와서 기록한 기행문이자 수필.
열하일기의 일신수필(역참을 지나며 쓴 수필)에서 '수필'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 합평 }
1.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정충영
2. 나까지 타겟이 돼 --- 김화순
3. 이슬 머금은 쑥 ----- 성혜영
사람이름이 처음 나올때만 이름을 쓰고 반복해서 쓰지말고 다른 표현으로 쓰자
인용부호도 처음 거론할때만 쓰자.
작가만 알고, 독자는 모를 수 있는 부분은 최소한의 설명을 해주자.
[ 놓치기 쉬운 부분 }
2017년 제주항공은 한글날을 맞아 국립국어원의 도움을 받아 잘못 쓰이는 우리말을 바로잡았다.
예) 맞는 글: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한 명절 지내세요(맞이하세요)
틀린 글: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한 명절 되세요.
*** 사람이 좋은 하루나 행복한 명절을 지내거나 보낼 수는 있지만, 사람이 하루나 명절이 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