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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마지막 수업(무역센터반)    
글쓴이 : 송경미    23-12-27 18:56    조회 : 1,701

추위가 누그러진 수요일이라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에 나왔습니다.

평생 모범생으로 살아오신 분들이 오늘도 먼저 나오셔서 앞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한 모습으로 교실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 합평

 최권수 <일그러진 마지막 휴가>

            -> 마지막 휴가의 추억(?)

 설영신 <땅값이 올라?>

            ->나이가 들어가며 여자의 힘이 강해지는 현실부부 이야기

 송경미 <무 하나>

             -> 현재 표준어인 무보다 무우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하심

 

작가는 자신만이 쓸 수 있는 얘기를 쓰자.

눈에 띄다 임무를 띠다

글의 도구는 언어다맞춤법문장어법에 맞게 써야 한다.


 

 


송경미   23-12-27 19:09
    
맞춤법 공부한 사진이 자꾸 위로 붙네요.
 한글 맞춤법은 자주 변하고 복잡해서 수시로 공부해야 틀리지 않으니 항상 들여다봐야 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