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빙산을 보고 그 아래의 크기를 짐작하게 글을 써라 ㅡ천호반    
글쓴이 : 김명희    26-04-02 20:55    조회 : 596
4월2일 천호반

오늘은 다들 들떠서   
수업시간 내내 시클시끌 
새로오신 선생님 
오랫만에 오신선생님 
다들  인사하고 소개하고 즐거운 4월 첫수업이었네요

#합평 

하나의 단어는 붙이고 하나가 아닌 단어는 띄운다
덕분에 ㅡ누구덕분에가 아니라 제목을  한정하지 않아 좋다

글쓰기에 도움
불경 성경을 통독하면 좋다

말의맛 글의 맛
ㅡ문학은 언어의 맛 
니에요ㅡ누님이에요
ㅡ예요ㅡ누나예요 ㅡ받침어 없다


##  읽기자료

홍세화 ㅡ수학과 글쓰기

평론은 수학이 요구하는 
정확성 추구정신이 필요하다

빙산의 10분의 1을보고 
그 아래 숨겨진 10분의 9를 알 수있게 ㅡ헤밍웨이 

#.등단축하

후다닥 수업 끝내고 
우리 청일점 총무님의 등단축하파티장으로 갔습니다
회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손편지 써주신 총무님 
다들 감격했어요♡♡
멋진 인사와 맛있는 음식 즐거운 이야기까지 
파티는 오래도록 끝이 나지 않았네요

배수남   26-04-02 23:31
    
반장님~~!
후기 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
첫 목요일

수업 전 3월에 등단하신 김동원 선생님께서
반원들에게
손 편지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교실엔 보라빛 카드, 노란빛 카드를 들고
소녀들처럼
좋아라
박수치고
난리였습니다.

천호반 문우들을 생각하며
한명, 한명 생각하며 써 내려간
손 편지는 감동의 물결로 넘쳤답니다.

맛있게 점심을 나누며
피어난 웃음 소리는
만개한 벚꽃보다

팡팡 터졌습니다.

늘 애써주시는 김동원총무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인숙   26-04-03 09:01
    
등단 파티
이런 멋스런 파티는
우리들의 유대를 단단히 묶어놓는
끈이었습니다.

총각님으로 부터 보랏빛 예쁜 카드에
정성스레 올린 편지.
이런 손 편지를 받는 우리 천호반 문우들!
편지 카드를 들고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정말 의미 깊은 등단 파티였죠.

25통의 손편지! 그것도 개인의 개성을
종이 위에 낱낱이 소환해 기록하기란
난이도가 수능 시험을 능가할 정도였겠지요. 

우리 천호반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에 자리잡은
꽃피는 동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