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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일산킨텍스반,7월 27일)    
글쓴이 : 진미경    26-07-29 13:00    조회 : 68
1. 수업 전 풍경

무더위를 날려줄 오싹하고 기이한 소설인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을 읽고 독서 나눔을 했습니다.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소설이 아닌가?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인간이다. 죽지않는 검은 고양이의 비밀은 무엇인가? 소설에서 집이 상징하는 것은 영혼이라면 건물이 무너져야 다시 성장하는 것일 수 있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탐정소설의 효시가 되었다니 에드거 앨런 포의 창의성과 천재성에 감탄했습니다.

2.수업풍경

합평-존칭생략

오옥자-<이데아>,<한 그루 나무>
운문식으로 썼지만 운문으로 할 필연적 이유가 없다면 산문으로 쓰는 것이 좋다. 집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포리즘이 튀어나온다. 군데군데 보이는 아포리즘이 좋다.

심무섭-<킥(Kick)>
마지막 문장을 글쓰기로 바꾸면 더 좋다.

수업자료-<유머수첩>-한승헌변호사
인권변호사이면서 유머스럽게 수필을 씀.
해학은 자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보이는 데서 출발한다. 변호사이니 변호사에 관한 농담을 하면 효과적이다. 유머는 세련된 흉보기에도 유용하다. 해학은 따뜻하게 감싸안아 주는  것이다. 해학은 품위있는 사랑이다. 반면 풍자는 말 속에 칼을 숨기고 있다. 웃음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헨리 워드 비쳐는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고 말했다. 

칙간에  단청 입히지 말라-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남에게 자랑하려하고 말재주를 부려 남을 누르려 하는 것은 측옥(변소)에 단청 입히는 것과 같다.

마크 트웨인 -'거의 적합한' 단어는' 반딧불이'이고 '적합한' 단어는 '번갯불'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절정입니다. 여름 한 가운데 책을 읽고 수필 쓰는 습관으로 함께 해요 .마라톤과 글쓰기는 습관으로 만들면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교수님 당부대로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