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채비를 하느라 연일 기온이 포근하지요? 이제 곧 꽃망울들이 아우성일테지요.
* 봄날의 썰렁 휴게실
- 일본 남자들 소원 - • 본 부인=오사카에서 : 상업지역으로 여자들 생활력 강해 남자는 돈 없어도 돼. 굶지 않아.
• 첩 = 교토 여자로 : 일본의 전통 수도로 교양, 품위, 인물 좋아.
• 애인 = 고베 여자 : 일본의 신문물 개항지이며 항구.
우리나라 남자들은 어떤 지역의 여성을 선호할까요? ㅎㅎ.,
제1부. 재미동포 작가 이창래의 『네이티브 스피커』
진짜 미국 사회 적나라하게 공부할 수 있는 강의!! 모두 집중해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아이 키우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우리의 남은 인생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작품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미주대륙 이민 역사 - 1903년 1월 13일 사탕수수 농장에 팔려간 97명의 동포가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순간이 그 효시.
* 미주 이민 1세대는 식자층, 기독교인, 부두 노동자, 농민 등.
* 1965년 이후 현대적인 이민 - 미국 이민법 개정으로 한국 2만명 배정 받아 초청 이민. 의사, 약사, 기술자 등 고등교육 이수자 중심의 중산층 이민.
* 이민, 혹은 교민 문학 - 1970년대부터 실록, 수필 등이 효시. 재미 교민 문학 초기에 영어로 창작. 『초당』의 강용흘, 『푸른씨앗』의 김용익, 『순교자』의 김은국, 『모국어로 말하는 사람』의 이창래 등.
* 이창래(1965.7.29.-)의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
번역,『영원한 이방인』-재미교포 작가. 프린스턴대 문예창작과 교수.
* 1993(28), 『네이티브 스피커』로 석사학위(Master of Fine Arts). 오리건대학 조교수.
* 1995(30),『네이티브 스피커』로 등단. 논문이 소설. 헤밍웨이 재단상(Hemingway Foundation), 펜문학상(PEN Award), 미국 도서상 등 수상. 전 23장으로 구성.
* 제임스 조이스 영향 - 젊은 시절 이창래가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작가.
제2부. 창작 합평
* 인생은 주제 찾기다.
* 주제가 중요하다.
* 토론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 글 쓰는 것도 주제 찾기다.
*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를 쓰는 작가를 잘 골라야한다.
* 사는 것도 내 주제 찾기다.
배윤성/ 문영일/ 오정주/ 유양희/ 신현순 (존칭생략)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주에 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