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윤동주*김응교』저서를 용산반 전원에게 주시고 함께 읽기.
가.윤동주 시인 관련 저서로는,『처럼』.『나무가 있다』.『백석과 동주』등
김응교 교수님의 네번째 저서이다.
나.1917년 명동촌에서 1945년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까지의 작품과 삶을
정리하셨습니다.
2.막심 고리키『가난한 사람들』중<'푸른색' 생각들>읽기.
가.이 소설은 두 개의 이야기로 나눌 수 있는데, 첫 이야기의 주요안물은
네 명이다. 화자인 '나'와 거지 자틴쉬코프만, 이발사 발랴신, 목욕탕을
운영하는 모자 제조공이다.
나.두 번째 이야기는 역사적 인물이 등장한다.
17세기 농노제에 저항한 대표적인 인물 스텐카 라진(1630~1671)과
'푸카초프의 난'을 일으킨 푸카초프(1742~1775).
다.마지막 문장 "네...... 푸른색이요......", 푸른색은 희망의 색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죄수복을 상징하는 옷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