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평
심무섭 <나무와 키오스크>-작가는 동심을 지니고 있다. 키오스크를 보며 나무를 떠올려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내 몸 안의 아이와 친하게 지내면 글이 젊어진다.
오옥자 <사라져가는 흔적> -매년 11월이 되면 생각나는 기억을 감동적으로 썼다.
2. 수업
1. 설명하기 -과학적묘사-문학적인 글은 설명하면 안된다.
2. 쉽게 설명하기-쉽게 쓰려면 모든 것을 알아야한다.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작가다.
3. 들려주기- 소설적 묘사-과거형-주관적인 판단과 느낌.
4. 보여주기-희곡이나 시나리오-현재형-눈앞에서 벌어지는 것 묘사.
5. 낯설게 하기-시적인 묘사-수필쓸 때 활용하면 문장이 좋아진다. (예) 울릉도 -안현미시인-한국산문 10월호, 이달의 시
죽은 새가 눈물을 물고 동쪽바다로 날아가는 꿈을 꿨다
가을 날씨가 화창해서 결석이 많았습니다. 다음 수업시간엔 완전체 수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11월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