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한복판에 교실이 있는 관계로 맘졸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명절 앞두고 도로가 그야말로 '꽉꽉'이었습니다.
힘들게 달려 오느라 모두 애쓰셨습니다.
* 한국산문 2월호를 톺아보았습니다.
- AI는 자료는 많지만, 무난하고 적당한 글에 머문다.
--->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다.
- 글쓰는 것도 '과정'이 중요하다. (AI는 체험이 없다.)
- 글에서 자랑'만'하면 자랑단지가 깨진다.
- 제목에서 '패'를 다 보이지 말자.
- 글은 압축이 필요하고, 뻔한 정보글은 지양.
^ 시와 수필
수필이 언어예술로서 문학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문학성은 어떤 의미에서 시 정신 일 수도. (서정범)
- 서정수필: 글쓴이의 내면 감정을 펼침. 정서 중시
- 서경수필: 자연의 풍경과 대상 인물에 대한 글쓴이의 심정을 그려냄
- 서사수필: 1. 사실, 사건 등을 있는 그대로 그림 (소설은 허구서사, 수필은 실제서사)
2. 등장인물 간의 대화만으로도 이야기 줄거리 알 수 있음
** 합평 작품 (존칭 생략)
아들과 딸 / 한나미
약속과 나란히 / 손지안
죽 써서 개 준다 / 박봉숙
*** "즐겁게 사십시오. 그래야 천천히 늙습니다."라는 교수님 말씀 기억하며,
신나는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씩씩하게!
어느 선생님이 담근 백김치가 맛나게 익어간다는 소문이...
우리 쌤들은 글도 잘 쓰고, 살림도 폼나게 잘 하시는 듯. 그 맛이 몹시 궁금합니다.
다음주 18일은 휴강입니다. 2월 25일, 종강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