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 봄이 밀려오는 기운이 교실에 전해진 목요일 아침입니다.
*이정애님<딸기밭 때문에>
~제목 → ‘ 때문에’는 생략하자.
~마지막 단락 ? 요약, 근거, 다짐 ⇒ 교훈적인 한 말씀
? 문학 작품은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
~문장 → 의사 소통 (회화)
↘ 미학
~대화, 회화, 수다(?) ⇒ 사건화 되어 묘사 문장으로 바뀔 때 → 형상화
*김보애님<자연인>
~마지막 단락은 없애자.
*김형도님<세모를 밝힌 이야기>
~뒷부분 필요 없는 단락이다.
~제목 : 큰 돈 작은 돈, 내 돈, 남의 돈
~잘못 쓰면 미담을 밝힌 신문 기사로 끝나 버리는 이야기
? 사건으로 → 형상화 ⇒ 문학이 된다.
~밥 먹었니?
? 응 ! → 씩씩하게 먹었다는
응? → 잘 못 들었다.
응 ... → 시큰 둥
~문장이 메끄럽지 않으면 정보글로 떨어 질 수 있다.
*<<한국산문>>~ 2월호
~일체유심조 ? 의상 대사, 원효스님에서 유래
~90년대 이만희 감독 연극 :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 이었습니다’
‘오로지 마음에 달렸다’
*~신작 에세이 ~*
~논리가 비약되면 전체 글에서 균형 감각이 맞지 않게 된다.
~ 인용하는 글을 잘 활용하면 훌륭한 글이 될 수 있다.
~현실을 담은 글이 많았다.
~마지막 문장 하나가 평범한 글에서 재치 있는 글로 살아날 수도 있다.
~소품으로 쓴 글이 많았다.
*~인문학 기행 ~*
~인물 작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쓴 글이 좋은 글이다.
*~솜리에서 구수한 된장찌게, 비빔밥등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수다 시간에 교수님도 동참 하셨고 조의순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성님들 ~~!
이번 학기는 오늘로 종강입니다.
다음주 목요일엔 푹 쉬면서 글 한편씩 써 오시고
3월~~ 봄 학기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