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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학기 제 5강;발터 벤야민 작가의『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강독(용산반)    
글쓴이 : 신재우    26-04-08 09:38    조회 : 591
1.발터 벤야민의『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읽기.
  가.발터 벤야민(1892~1940)이 그의 개인적 기억을 바탕으로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쓴 에세이다.
  나.그가 1940년에 사망한 후 그의 친구 아도르노에 의해 1950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다.그는 서문에서 베를린에서 태어난 벤야민이라는 시민계급의 아이가 "유년시절에
     그에게 주어졌던 안전을 훗날 얼마나 철저히 빼앗기게 되는지" 그 비극적 성찰을
     이 책에서 보여주겠다고 한다.
  라.<1.티어 가르텐>에서는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한 것은 먼지 쌓인 문지방 신(神)
     들이었다. 티어가르텐에 있는 '문지방 신'은 건물입구나 경계에 세워진 
     석상들이다.
  마.고대 신화에서 문지방이나 대문은 안과 밖, 이승과 저승, 일상과 신성을 가르는 
     신성한 경계였다.
  라.문지방은 제3의 이미지 공간이며 제3의 시간관념이다. 유년시절이야말로 제3의
     영역, 문지방의 시간들이다.
  마.가령 선물을 미루면 미룰수록 더 상대가 아름다워지는 어떤 영역, 그리고 
     양말 속에 손을 집어넣으면 그 선물의, 선물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그런 
     영역이다.
2.합평이 있었습니다.
  가.차미영 선생님의<몰락 너머, 쪽빛 바다>.
  나.표정애 선생님의<노벨이 한강의 물결에 젖어 들었다>.